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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다'

2025년 상반기 새만금 자문단 투자‧해외분과 자문회의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4월 24일 새만금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새만금 투자‧해외분과 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는 산업, 금융, 마케팅, 영미・중화권 투자유치와 국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비한 새만금 투자유치 방향과 지원제도의 다양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국제 투자진흥지구(’23.6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23.7월), 원스톱 투자 지원, 규제개혁 등 국가 주도의 적극적인 기업친화정책으로 최근 이차전지·첨단소재·자동차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인해 신규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의 투자 모멘텀(국면)을 이어 나갈 대책 마련 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트럼프 2기 통상·산업정책이 한국의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 다변화 방향, 새만금 적합 유치업종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투자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인 지원 제도가 세제 혜택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확대·재편하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새만금개발청이 글로벌 통상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위기 요인을 최소화하고, 기회요인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산업별 대응 시나리오(계획)수립 등 세밀한 대책 마련을 통한 투자유치 추진을 주문했다.

 

김성호 개발전략국장은 “지금 새만금 기본계획(MP) 수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적기적소의 용지 공급과 강력한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제시된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통상·산업 환경을 지속 모니터링(점검)하여 새만금을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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