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이천 꿈빚공유학교,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 반도체 과학 공유학교’ 운영

글로벌 반도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특화 공유학교 운영 박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이 반도체 과학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험 및 교육활동을 통해 반도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 반도체 과학 공유학교’는 2030학년도 개교 예정인 (가칭)이천과학고 입학하게 되는 현(現)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반도체 산업 및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반도체의 기초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천시, SK하이닉스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반도체 연구소 및 기업 견학 ▲실습 중심의 반도체 과학 체험 ▲SK하이닉스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반도체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천시청,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반도체 공유학교’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지역특화 반도체 과학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2섹터로서 공교육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반도체 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관련 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어린이 반도체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