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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함께 수UP하는 고양교육지원청, 하이러닝 수업나눔을 통해 만드는 100인 100색 학생 맞춤 미래교육 순항 중

5월부터 6월까지 초등교사 140여명이 수UP 나눔 챌린지에 자발적이고 협력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미래교육 만들어가고 있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협력과 성장을 통해 학생 맞춤 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얼어갈 『2025 고양 초등 수UP 챌린지』를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두 달 동안 고양시 여러 학교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업 나눔을 통해 더욱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는 교사 개개인의 성장을 넘어 학교 전체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특별히 6월 2일 한산초등학교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 중심의 흥미롭고 효과적인 과학 수업 모델을 설계하여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공개수업에 이어서 수업나눔에서는 하이러닝 수업에 대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사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러닝 수업은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색깔로 성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인 100색(色)' 학생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학습 스타일과 흥미를 존중하고,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개발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고양시 교사들이 협력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실행하여 수업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수업공개와 나눔에 참여한 고양교육지원청 김상용 교육국장은 "수UP 나눔 챌린지를 통해 선생님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며, 그 에너지가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달되어 100인 100색(色) 맞춤형 미래 교육이라는 눈부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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