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7.1℃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11.1℃
  • 구름많음대전 9.2℃
  • 흐림대구 11.9℃
  • 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2.7℃
  • 부산 12.6℃
  • 구름많음고창 8.9℃
  • 제주 11.2℃
  • 맑음강화 7.3℃
  • 흐림보은 8.1℃
  • 구름많음금산 7.7℃
  • 흐림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11.1℃
  • 구름많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이임 앞둔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김동연 지사 예방. ‘협력 지속’ 다짐

김동연 지사, 19일 주한싱가포르대사 이임 예방 받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고 그간의 협력과 경기도-싱가포르 교류에 대한 기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한국-싱가포르,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테오 대사에게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계시는 동안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 정말 혁혁한 기여를 해주셨고 특히 경기도와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정말 훌륭한 파트너셨다”며 “대사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협력한 덕분에 경기도와 싱가포르와의 관계가 정말 돈독해지고 모든 면에서 협력이 심화됐다. 비록 한국을 떠나시지만 새로운 임지에 가셔도 가끔 오시길 바라고, 경기도와 싱가포르,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앞으로도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는 “지사님 임기 중에 투자 통상 관계뿐만 아니라 AI, 혁신, 스타트업, 에너지, 친환경, 그리고 지사님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계신 청년 교류, 교육 교류의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도와 싱가포르의 협력이 실제적으로 많이 심화되고 확대됐다고 생각한다. 지사님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다”며 “아내가 한국인이고 처가가 남양주에 있어서 경기도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경기도와 싱가포르, 그리고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관계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테오 대사는 김 지사를 나단 펠로우십(Nathan Fellowship)에 재차 초청하기도 했다. 나단 펠로우십은 싱가포르 정부가 외국 고위인사를 초청해 식견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8월 부임해 역대 최장수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기록된 에릭 테오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 동북아국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일본 공관에서도 근무한 동북아지역 외교 전문가다. 테오 대사의 경기도 방문은 2020년 8월, 2024년 2월과 11월에 이어 네 번째로 이뤄졌다.

 

한국인과 결혼해 남양주 처가를 자주 찾는 ‘경기도의 사위’ 테오 대사의 주선에 힘입어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과 AIㆍ데이터 분야 정책협력 의견을 교환했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에게는 도의 청년사다리사업 등 청년교류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지난해 2월에는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디지털정부청(SNDGO) 어거스틴 리 사무2차관이 도청을 방문해 김현곤 경제부지사를 만났으며, 11월에는 김 지사가 경제부총리 시절부터 절친했던 헹 스위 킷 부총리 겸 국립연구재단 이사장이 경기도를 찾아 김 지사와 만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올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도 간 킴 용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 확대 노력을 이어갔다.

 

이처럼 긴밀한 고위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 청년 30명이 싱가포르 최고 명문 싱가포르국립대(NUS)에서 3주간 청년사다리 연수에 참여했고, 올해는 인원이 확대돼 35명이 어학수업과 각종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 글로벌대전환포럼’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세션에는 싱가포르 국가최고 AI책임자(CAIO) 헤 루이민 박사가 참여해 싱가포르의 금융, 의료, 공공, 사회복지 분야 AI 활용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가능·녹양 철도 하부 공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돌려주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걷고싶은 거리 조성' 현장 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가능·녹양 경원선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온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문화·체육·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해 가능동·녹양동 생활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동근 후보는 재임 기간 가능동 일대에서 ‘C.STREET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가능역 고가하부 커뮤니티 공간 조성 ,가능역 골목가로 Q블록 담장 정비 및 디자인 울타리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 ,의정부여자중·고등학교 인근 투명방음벽 개선 등 성과를 낸 바있다. 김동근 후보는 ‘걷고 싶은 거리’ 사업의 연장선에서 경원선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체육·여가 기능의 테마형 공간을 조성해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능·녹양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생활권의 새로운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근 후보는 재임 기간 CRC 통과도로를 개통해 녹양동·가능동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교통 분산과 이동 여건 개

사회

더보기
동두천시공무원 노조, 시장 후보자 정책 검증 본격화로 시장 후보자의 책임성 강화
▲동두천시공무원노조로 부터 정책질의서 전달 받은 박형덕 후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4월 27일 제9대 지방선거에 출마한 동두천시장 후보자 이인규, 박형덕, 유광혁 3명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책방향을 확인하고, 향후 건전한 노사관계 및 시민행정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정책질의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질의서는 ▲공무원노조에 대한 후보자들의 인식 ▲공직사회 핵심문제 ▲악성민원 보호정책 ▲인력확충 및 조직개편 ▲인사의 공정성 ▲처우 및 복지개선 ▲노사협력 체계 구축 등 공직사회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후보자들의 정책 방향과 실행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두천시공무원노조로 부터 정책질의서 전달 받은 이인규 후보 노조는 각 후보자에게 질의서에 대한 답변 회신을 요청했으며, 회신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사전 질의서 답변을 토대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 이행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노조는 간담회를 통해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공직사회 보호와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협약 체결도 함

라이프·문화

더보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가능·녹양 철도 하부 공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돌려주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걷고싶은 거리 조성' 현장 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가능·녹양 경원선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온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문화·체육·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해 가능동·녹양동 생활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동근 후보는 재임 기간 가능동 일대에서 ‘C.STREET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가능역 고가하부 커뮤니티 공간 조성 ,가능역 골목가로 Q블록 담장 정비 및 디자인 울타리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 ,의정부여자중·고등학교 인근 투명방음벽 개선 등 성과를 낸 바있다. 김동근 후보는 ‘걷고 싶은 거리’ 사업의 연장선에서 경원선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체육·여가 기능의 테마형 공간을 조성해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능·녹양 철도 하부 공간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생활권의 새로운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근 후보는 재임 기간 CRC 통과도로를 개통해 녹양동·가능동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교통 분산과 이동 여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