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군포다움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맞춤형교육-학생 성장의 새로운 길 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7개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인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은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유학교 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학교로 찾아가는 군포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각 학교는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1회(2교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키우기, 문해력 키우기, 목공,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음성 비서 앱 만들기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와 군포다움공유학교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교육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산업현장의 안전, 노동자의 안전한 귀가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근로감독권 위임에 대비해 특별조직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강하게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청에서 ‘근로감독권 실행 전략 점검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민주권정부에서 근로감독권 위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과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법적 근거도 없던 2020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이 대통령의 지사 시절인 민선7기, 제가 취임한 민선8기까지 지속적으로 정부에 근로감독권 위임을 요청했다”며 “TF를 만들어서 운영할 예정인데, 노동부와 협의 과정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등 우리의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전달해 전국적인 정책의 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근로감독) 인원을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예산 문제는 중앙정부가 어떻게 조달이 될 것이며, 이 사람들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착근할 수 있을 것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경험을 살려 고용부와 충분히 협의해 실행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산업현장의 안전, 노동자의 안전한 귀가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근로감독권 위임에 대비해 특별조직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강하게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청에서 ‘근로감독권 실행 전략 점검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민주권정부에서 근로감독권 위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과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법적 근거도 없던 2020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이 대통령의 지사 시절인 민선7기, 제가 취임한 민선8기까지 지속적으로 정부에 근로감독권 위임을 요청했다”며 “TF를 만들어서 운영할 예정인데, 노동부와 협의 과정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등 우리의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전달해 전국적인 정책의 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근로감독) 인원을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예산 문제는 중앙정부가 어떻게 조달이 될 것이며, 이 사람들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착근할 수 있을 것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경험을 살려 고용부와 충분히 협의해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