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이천시, 닥터헬기로 시민 생명 지켜…감사의 목소리 이어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골든타임 사수한 닥터헬기, 어머니 생명을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천시에서 발생한 위급 상황에 신속히 출동한 아주대학교병원 닥터헬기가 시민의 생명을 지켜내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로써 이천시의 응급의료 대응체계와 병원 간 협력 시스템의 효과성이 입증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하늘길이 곧 생명길”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오후 5시경 이천시 장호원읍에 거주 80대 여성 A씨가 마을 경로당 계단에서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고 현장에 있던 지인들이 119와 가족에게 즉시 연락하면서 긴급 대응이 시작됐다.

 

이천시의 요청에 따라 아주대학교병원 닥터헬기가 신속 출동하여 단 30분 만에 환자를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이송했다.

 

골든타임 내 도착한 환자에게는 즉각적으로 응급 수술 및 집중 치료가 이뤄졌고, 의료진에 따르면 환자는 현재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설명했다.

 

환자의 가족은 “닥터헬기가 아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쳤을지 모른다”라며 “신속하게 하늘길을 열어주신 이천시와 아주대학교병원, 그리고 119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연은 네이버 카페 ‘이천아파트정보’에도 소개돼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공감과 격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긴급 대응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이천시와 아주대학교병원, 소방, 군부대 간의 사전 협약 체결이 있었다. 이천시는 지난해 아주대학교병원과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닥터헬기 이송 및 환자 수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이천시 긴급환자에 대해 우선적이고 적극적인 의료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례는 민관군 간 신뢰와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대응체계를 더욱 정비하고, 응급의료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양자 산업 선점 위한 지산학연 결집해 ‘양자 거버넌스’ 구축 착수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미래 기술 패권의 핵심인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경기도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도는 9일 오후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지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 강화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에 5개 이내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양자클러스터의 추진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강점이 있는 ‘양자통신’, ‘양자컴퓨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양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양산까지 이어지

사회

더보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장미꽃’ 전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세계 여성의 날 조촐한 행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전개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이후 1975년 국제연합(UN)이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에도 여성 역량강화 교육과 조직 내 다양성·포용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ESG 기반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성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친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양자 산업 선점 위한 지산학연 결집해 ‘양자 거버넌스’ 구축 착수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미래 기술 패권의 핵심인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경기도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도는 9일 오후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지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 강화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에 5개 이내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양자클러스터의 추진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강점이 있는 ‘양자통신’, ‘양자컴퓨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양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양산까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