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효율적인 배출 환경 조성을 위해‘2026년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관내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구청별로 배정된 물량에 대해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대상 단지를 선정하며, 총 95대의 RFID 종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민의 동의를 거쳐 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량기는 60세대 당 1대가 설치되며, 설치 후 5년간 임대비용(유지관리비 포함)을 지원한다.
RFID 종량기는 배출 시 무게를 자동으로 계량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에 따라 비용이 산정돼 시민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발생 억제 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이다.
시는 RFID 종량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완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6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는 RFID 종량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민간과 공공이 함께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는 관내 79개 단지, 약 5만 세대에 RFID 종량기 754대를 지원했으며, 이용 시민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설치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는 쓰레기 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깨끗한 배출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이번 공개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