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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민원 취약 계층도 편하게...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장애인 등 민원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 와 '청각·언어 장애인 수어통역 서비스'를 2월부터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인과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민원처리담당자가 참여하는 3자 통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러시아어 등 14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통역사 근무일정에 따라 요일별 지원 언어가 상이하므로 시청 방문 전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청각·언어 장애인 수어통역 서비스'는 김포시 수어통역센터의 지원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청 방문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이외에도 시는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서 노약자와 장애인 민원인을 대상으로 단순 민원에 대해서도 민원후견인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임산부와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사회적 배려창구를 별도로 운영 중이며, 시청 민원실에는 장애인 편의제공을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2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접점 부서에 비치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불편함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원하겠으며, 특히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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