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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 동호회 발굴 사업 '만선가치단' 1기 모집

사진촬영, 구슬공예, 우드카빙 모임 참여자 모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가 광주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자발적인 동호회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동호회 발굴사업 '만선가치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선생활문화센터는 2023년 개관 이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만선가치단' 사업은 단기 강좌 중심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동호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기 기획과 운영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동호회 육성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기존 광주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파트 서포터즈 ‘만선가치단’의 운영 방식을 동호회 중심 구조로 개편했다.

 

'만선가치단'은 멘토 강의와 자율 동호회 모임을 병행하며 단계적으로 동호회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닌 동호회 구성원으로 멘토강의와 정기모임에 참여하여, 3개월간 실제 동호회 운영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만선가치단' 1기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사진촬영 동호회 '어쩌다 사진' ▲우드카빙 동호회 '어쩌다 나무' ▲구슬공예 동호회 '어쩌다 구슬' 등 3개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각 동호회는 총 14회차 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 교육과 정기 모임을 통해 생활문화 향유와 동호회 운영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재해석하는 사진 창작 활동, 목공 소품 제작, 구슬공예 액세서리 제작의 총 세 분야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동호회 활동을 한다. 마지막 회차에는 6월 예정인 ‘만선마을잔치’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동호회 기반의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광주시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동호회 발굴과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시민 주도의 문화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 활동이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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