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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일산서구, 2026년 상반기 가로수 점검 추진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심 속 다채로운 녹지공간 조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가로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산서구는'고양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의해 중앙로, 고양대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느티나무 등 25개 수종 26,757주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생육 상태와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고사목 및 위험수목 발생 여부 ▲교통 및 보행을 방해하거나 도로표지판 및 간판을 가리는 가지 ▲가로수 뿌리 융기로 인한 보도 돌출 구간 등을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단순 전정이나 고사지 제거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신속히 정비하고, 위험수목 등 전문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실시한 뒤 관련 공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초 강선로, 고양대로, 가좌천 등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가로수 3,966주에 대한 전정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대화로 고양종합운동장 구간과 하이파크3로 일대 가로수 보호틀 정비공사도 상반기 내 추진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가로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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