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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읍면동 실무교육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통합돌봄 읍면동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담당 팀장과 실무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통합돌봄사업 및 시행규칙 등 주요 개정사항 안내 △종합판정조사 등 사업 추진 절차 안내 △포천형 기본돌봄사업 안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 27일)에 따른 준비사항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포천형 기본돌봄 적용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지난 1년 3개월간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단순한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읍면동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보건·복지·주거·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 중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복지정책과 지역사회통합돌봄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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