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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파주교육지원청, ‘파아랑학교’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유보통합 기반 돌봄 모델 운영 성과 공유 및 2026년 협력 방안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인 파아랑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기관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아랑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3개소를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3~5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형제자매까지 한 공간에서 방과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유·보·초 통합 선도 모델이다.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 돌봄을 연계해 아동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운영기관은 유치원 3곳 ▲예원유치원(운정) ▲한예술유치원(문산읍) ▲뽀뽀뽀유치원(파주읍)과 어린이집 3곳 ▲시립산내어린이집(운정) ▲시립이든어린이집(운정) ▲시립헤이리이편한어린이집(탄현면) 등 총 6곳이다. 각 기관에서는 아침돌봄(7~9시)과 저녁돌봄(17~20시)을 운영하며, 아침 간편식과 저녁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파아랑학교 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돌봄 운영, 안전관리, 급식 운영, 예산 집행, 학부모 홍보 방안 등 2026년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계된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파아랑학교의 협의회에 참석한 운영기관 담당자들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협력해 돌봄과 교육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파아랑학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 기반 유보통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보통합 정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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