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16.2℃
  • 흐림서울 10.6℃
  • 흐림대전 11.7℃
  • 흐림대구 14.0℃
  • 황사울산 14.0℃
  • 황사광주 13.3℃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9.6℃
  • 황사제주 15.0℃
  • 흐림강화 8.3℃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1.8℃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광명시, 진화된독서문화 '미래형 도서관'으로 시민의 성장 이끈다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확장으로 ‘광명 모델’ 구축

▲광명시, '미래형 도서관 '본격 가동이란 주제로 김명옥 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 정책 브리핑에서 설명하고 있다.(=오경하 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21일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와 학습, 창작과 소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도서관 정책’ 추진으로. 공공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서, 시민이 머물고 쉬며 배우고 창작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김명옥 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공간과 프로그램, 독서문화 정책과 지역 상생 정책이  도서관이 시민 삶 속에서 어떻게 ‘성장과 연결’을 지원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광명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1. 읽는 공간에서 머무르고 연결되는 공간으로… 도서관 공간 혁신 본격화

 

시는 시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책과 더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도서관 공간 개선 사업을 본격화로 시민이 도서관 안에서 휴식하고 소통하고 배우고 창작하는 체류형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안도서관은 ‘구석구석 아지트’ 5곳과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1층부터 3층 곳곳에 독서캠핑, 미술공방, 공감필사, 소리쉼터, 올댓게임존을 마련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휴식, 소통, 독서, 창작 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광명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을 위한 ‘열린 커뮤니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청년 공유공간’과 ‘청소년 디지털 창의 놀이터’를 조성해 미래 세대 꿈과 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모든 세대에게  개방형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따뜻한 포용 공간을 만든다.

 

철산도서관은 예술 기반 열린 창작 공간 ‘시선’을 조성해 유휴 공간을 시민 참여형 창작 공간으로 전환했다.

연서도서관은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좌석 확충과 공간 기능 필요성을 반영해 우리동네 사랑방을 토론과 학습,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열린 사랑방 공간’으로 개선한다.

.

시민 이용 방식과 생활 변화에 맞춰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해 더 많은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열린 도서관으로 기능을 확장한다.

 

2. 도서관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시민성장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공동체 기능 확대

 

도서관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사업도 운영하며, 시민 성장 프로그램으로  시민 배움과 참여로 연결하고 있다.

 

하안도서관 대표 특성화는 게임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과 게임 콘텐츠 창작 교육으로 시민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있다.

소하도서관은 글쓰기를 특성화 주제로 운영하며. 지역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창작 공간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해 표현력과 창작 역량을 키운다.

충현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독서를 특성화 주제로 ‘잉글리시 리딩클럽’과 ‘르네상스 러닝’을 운영해 어린이 영어 독해력과 자료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다.

광명도서관은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특성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492㎡ 규모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해 3D 첨단 장비를 갖추고, 창업 시제품 제작과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 년 내내 운영한다.

철산도서관은 문화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예술 분야 특성화를 바탕으로 예술창작소와 열린 창작 공간 ‘시선’을 운영한다. 시민은 별도 스튜디오로 구성된 예술창작소에서 악기를 연습하고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할 수 있다.

연서도서관은 독서 문화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에 집중하며 도서관 내 ‘우리동네 사랑방’을 설치해 독서 공동체 토론과 학습을 지원하고 공동체 운영 상담,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우수 동아리 도서 지원 등 활동 전반을 뒷받침한다. 

 

3.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로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

 

시민이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독서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을 전개한다.

 시민 주도로 엄선한 ‘광명시 올해의 책’을 지역사회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책 읽는 도시 광명 정체성을 강화하는 대표 독서 문화 사업이다.

사업 선정부터 읽기, 나눔과 확산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시민 추천 도서 공모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별 각 1권씩 ‘광명시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오는 4월 25일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은 올해의 책 선포, 독서 릴레이 시민 주자 책 전달식, 시민 대표 낭독 순으로 진행한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 '빛이 이끄는 곳으로' 저자 백희성 건축가 초청 강연도 함께 열린다. 시민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공감 마당을 마련해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독서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4. 시민이 쓰고 만들고 펴내는 도서출판지원 프로젝트 추진

 

시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출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 도서 출판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시민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것을 넘어 출판,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출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 출판 강좌 ‘오늘은 시민, 내일은 저자’는 개인 원고를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독립 출판 기획·디자인·인쇄·유통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고, 시민 창작 원고 공모로 실제 도서 발간까지 돕는다.

 

5.도서구입비 10% 캐시백으로 시민 독서진흥과 지역서점 상생 실현

 

시민 도서 구입 부담을 줄이고 지역 서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서 구입비 10% 환급(캐시백) 지원 사업’을 지난 3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을 사면 결제 금액 10%를 환급금으로 돌려받고,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화폐 충전 혜택까지 포함하면 시민은 최대 20% 할인 효과를 체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소비 지원책이 아니라 독서 문화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연결하는 통합 정책으로 보고 있다.

시민에게는 부담 없이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

 

6. 광명형 도서관 정책, 공공도서관 확충과 스마트도서관 운영까지…시민 삶 가까이 도서관 서비스 확대

 

광명시는 현재 하안·광명·철산·연서·소하·충현 등 공공도서관 6곳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5~6층에 연면적 1,600㎡ 규모로 조성하는 공공도서관 ‘빛마루도서관’이 2026년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일직동에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기존 공공도서관 6곳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공공도서관 확충,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병행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와 학습, 휴식과 문화를 누리는 촘촘한 도서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질적 성장과 생활권 기반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해 책과 사람, 지역을 잇는 광명형 미래 도서관 정책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 삶 가까이에서 배움과 쉼, 창작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서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책과 사람,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광명시 경기도의원 후보 국민의 힘 김지석, 더 큰 변화 및 성과 위한 출마 결단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 경기도위원 국민의힘 후보 하얀동 지역 출마선언(=오경하 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 9대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은 21일 광명시의회 잎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후보(광명시 제3선거구) 하안동 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지석 후보는 2024년 6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으로 2년 여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광명시의 시급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정당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의힘 으로 당적을 옮기고 광명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위한 노력을 다했음을 밝혔다. "혼자 힘으로 정치활동에 한계를 느꼈고 무엇보다 국민의힘의 따뜻한 지원 속에 강력한 역량을 발휘하여 광명시의 발전에 보탬이되는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의회 의장으로 쌓아온 행정 경험과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광명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도로망 구축하겠다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광명과학고' 결단성있는 추진으로 '교육도시 광명'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광명시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선언한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광명시 경기도의원 후보 국민의 힘 김지석, 더 큰 변화 및 성과 위한 출마 결단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 경기도위원 국민의힘 후보 하얀동 지역 출마선언(=오경하 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 9대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은 21일 광명시의회 잎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후보(광명시 제3선거구) 하안동 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지석 후보는 2024년 6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으로 2년 여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광명시의 시급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정당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의힘 으로 당적을 옮기고 광명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위한 노력을 다했음을 밝혔다. "혼자 힘으로 정치활동에 한계를 느꼈고 무엇보다 국민의힘의 따뜻한 지원 속에 강력한 역량을 발휘하여 광명시의 발전에 보탬이되는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의회 의장으로 쌓아온 행정 경험과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광명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도로망 구축하겠다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광명과학고' 결단성있는 추진으로 '교육도시 광명'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광명시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선언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