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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 개최...'청년이 달리면, 다같이 달린다!'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기관들이 모여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과 투자·창업을 위한 연결을 유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29일 행사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창업자, 금융회사, 투자기관, 정책금융기관 등이 함께 모여 성공적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업과 투자,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연결의 장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핀테크 기업이 우리 금융산업에 혁신을 불어넣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AI 기술 발전은 “변화의 속도” 뿐 아니라 “금융의 작동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어 지금 우리는 “또 한번의 큰 전환점”에 서 있다고 언급했다.

 

AX는 선택이 아닌 피해갈 수 없는 흐름인 현 상황에서, 금융 AX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히며, 그간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금융 변화를 이끌어 온 핀테크”가 AX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춘 핀테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기존의 획일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AI·데이터·지역·청년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응하여 스테이블 코인 등 새로운 제도 정비, 데이터 활용 규제의 단계적 개선 등 혁신 서비스 개발의 걸림돌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혁신은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사람의 “연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이 핀테크 기업의 끊임없는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세계적인 AX 혁신 중인 현 시점이 국내 유망한 핀테크 성장을 견인하고, 전국민 성과 향유를 위한 전반적 제도 개편의 적기인 만큼, ‘핀테크 지원사업 개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지역·청년창업, AX를 집중 육성분야로 선정 및 지원하고, 지원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행 핀테크 지원 사업을 개편할 계획이다.

 

핀테크 지원이 적재적소에 집중적으로 제공되어 최대한의 효과를 달성토록 사업별 지원대상 선정 방식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AX, 금융의 글로벌화 등 최근 환경 변화 속도에 발맞추어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GPU 등 AI기술 활용 지원, 현지 기업 협업 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관계기관 간 핀테크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재된 유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금융회사, 지자체, 창업기관 등 기존 지역금융 인프라 중심으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핀테크 모델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핀테크 기업 창업 및 육성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분산된 핀테크 지원 관련 정보를 모아 일원화된 창구에서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단일 창구에서 핀테크 관련 제반 제도 정보 및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복합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함께 핀테크 지원제도 개편방안의 세부계획을 즉시 수립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권역별 거버넌스 구축 등 실행가능한 사업부터 먼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핀테크 기업이 효과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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