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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진로 설계 멘토링 데이 운영

선배 학부모가 직접 답한다 — 자녀의 미래, 함께 그려간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멘토링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생애주기별 진로·직업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학부모 스스로 자녀의 진로 설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연계하여 현장 경험이 풍부한 멘토 학부모를 추천·구성하고,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같은 자리에서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멘토링 데이는 2027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30일, 5월 7일, 5월 15일 총 3회기에 걸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2층 시나브로 강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학교급(초·중·고)별로 특수학교 재학생 학부모 1명, 특수학급 재학생 학부모 1명으로 멘토를 구성하며, 멘토 1명당 멘티 학부모 5명이 배정되어 ▲생애주기별 진로·직업교육 정보 공유 ▲학교급 전환 과정에서의 실제 경험 나눔 ▲자녀 진로 설계에 대한 개별 질의응답 중심의 소그룹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 온 선배 학부모의 경험은 어떤 정보보다 실질적이고 힘이 된다"며, "이번 멘토링 데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더 자신 있게 설계하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멘토링 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생애주기별 진로 설계 정보 제공과 학부모 간 상호 지지 기반을 확대하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특수교육 지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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