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좋은농산이 좋은 마음을 전하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12월 24일 ㈜좋은농산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원곡면에 기부했다. ㈜좋은농산은 작년 12월 성금 기부에 이어 올해도 원곡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주)좋은농산은 “동절기인만큼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려우신 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감사하다. 이번에 눈이 많이 오면서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들어지신 것 같다. 하지만 추위를 이겨낸 배추나 무가 더 맛이 좋아지듯이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버티고 넘긴다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올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 걸음에 우리 좋은농산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우선 작년 기부에 이어서 올해도 200만원 기부 결정을 해주신 (주)좋은농산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겨울에 눈이 예상치를 벗어나게 와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따스한 손길 한 번, 관심 어린 눈빛 한 번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농산이 해주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양성면기업인협의회와 정은테크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엔더블유엘퍼시픽㈜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지난 23일 서운면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엔더블유엘퍼시픽(주)은 2020년부터 해마다 서운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현석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따뜻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엔더블유엘퍼시픽㈜ 김현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대덕면에 올해도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도착했다. 24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대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씀을 남긴 채 현금 200만 원을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셨으면 한다”라며 “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라고 전하며 사라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덕면 관계자는 “해마다 12월이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을 대덕면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가치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로부터 한 해동안 활동을 통해 준비한 겨울용품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에서 이번에 준비한 기부 물품은 에코백, 천연비누,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20세트와 직접 담근 고추장, 과일청이다. 이날 참석한 경기창조고등학교 김철민 교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지금처럼 학생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 지도교사 김영은 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여 만든 겨울용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 ‘함께하는 사회’를 내세우며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난 ㈜새롬테크로부터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새롬테크 유진근 대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장애인 복지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주)새롬테크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안성시 장애인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20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2024년 공직자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차례 진행된 IF 아이디어 발표대회와 혁신팀플오디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평가에는 전 직원이 참여한 온라인 사전 투표(20%)와 현장 발표 심사(80%)의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건강증진과 임장현 팀장이 발표한‘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프로텍터 설치’가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횡단보도의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에 LED 투광등 또는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필름을 부착해 횡단보도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은 교통정책과 원형석 주무관이 발표한 ‘친환경 종이상장 케이스 사용 방안’이 선정됐다. 기존의 재활용이 어려운 상장 케이스를 대신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로 제작된 상장 케이스를 도입하자는 이 아이디어는 예산 절감과 관리·보관의 편의성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안성2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펼쳤다.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은 안성시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봉사단체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와 봉사단체는 농촌지역의 취약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욕실·주방 개량 공사 및 창호·단열 공사를 진행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주민은 “오래된 도배와 주방을 교체해준 덕분에 집이 한층 쾌적해졌고, 창호 교체와 단열공사를 해주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주민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촌지역의 주거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12월 24일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2025년도 신규 참여서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신간도서를 바로 직접 빌리고 반납하여 희망도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대출하는 제도이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제공받는 경우 소요기간이 3주이지만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통해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직접 지역서점에서 제공받을 경우 소요기간이 3~5일로 단축되어 도서 제공기간이 짧아져 시민의 편의가 크게 증대됐다. 기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참여서점(공도문고, 다즐링북스, 동방서림, 안성서점, 화성서점)은 2025년도에도 바로대출제 운영 협약이 지속되며, 이번달 12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참여서점 신규 운영 모집공고를 통해 1곳(파이브센시스)추가되어 총 6곳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참여서점이다. 신규 협약을 맺은 파이브센시스는 2022년도에 개점한 지역서점으로 파이브센시스란 한글로 ‘오감’을 의미한다. 기존의 사람들에게 책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접근하는 매체로 인식된 것에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중앙대학교·한경국립대학교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행정인턴십 발표회에서 교통정책과 원형석 주무관과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은 ‘안성시 1인 가구 안내서’라는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는 세대 간 요리 수업과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등으로 다양한 이유로 늘어가고 있는 1인 가구들이 소외되지 않으며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징수과의 이준혁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안성시 다문화 음식 축제’를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이들은 다문화 음식 부스 운영과 안성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음식 레시피 개발 콘테스트 등을 통해 이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다른 우수상은 ‘안성시 복합문화공간 구성을 위한 방안’을 발표한 건강증진과 오세나 주무관과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수상했다. 스마트팜 내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청년 농업인 유입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