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빠르게 지나간 100일… 공감과 연결에 집중 안양도시공사는 제4대 김경수 신임 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내부 혁신과 시민 친화적 사업 추진 등 공사의 핵심 운영 방향을 밝혔다. 취임 이후 내부적으로는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 외부적으로는 시청 및 시의회와의 협력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보상체계의 강화 등 조직문화 개선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3대 경영방침…‘존중과 성장의 조직’ 비전 선언 공사는‘존중과 성장의 안양도시공사’를 새 비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안전 ▲공감과 소통 ▲창조적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안전 패트롤’시스템을 도입하고, 비슷한 규모의 노후시설물·구조물에 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기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고령친화형 시설 전환과 복지 인프라 확보 또한 공사는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용률이 낮은 시설을 고령자 맞춤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이용률이 낮은 풋살장을 파크골프장 또는 게이트볼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것이 그 예시다. 더불어, 고령자 주거복지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시용 위원장은 지난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후 제11대에 다시 도의원으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단장을 역임하며 도의원들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 위원장은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추진방식 개선,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쓰레기 매립 문제, 김포지역의 대남방송 소음문제 등 산적되어 있는 도시환경문제를 특유의 균형감으로 경기도와 지역주민들 사이를 중재하며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했다. 무엇보다 김 위원장은 부드러운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의원들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지혜롭게 대응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도민들의 삶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 6월 8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16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의 연장선으로, 태권도를 성실히 수련해 온 학생들의 꾸준한 성장과 지속적인 참여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학생들의 방과후 일정과 학원 수업 등을 고려해 김운남 의장의 배려로 주말인 지난 12일 의회에서 별도로 진행됐으며, 수상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 사범, 고양시태권도협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운남 의장은 “건강한 체력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며,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학업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K-컬처인 태권도가 지역 사회 안에서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의회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볼링대회 참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3일 주엽동 뉴서울볼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허신용 고양시볼링협회장을 비롯하여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시구를 하는 등 대회에 직접 참여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동참하였으며,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의 근간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거운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는 다양한 세대의 참여 속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7월 14일 자로,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한 과장급 52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30%에 이르는 규모로, 민선8기 4년차 도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정책의 동력을 끌어올릴 핵심 실무자 전진배치 ▲성과와 실행 중심의 능력 발탁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인재 균형에 초점이 맞춰졌다. ‘성과’와 ‘실행’ 중심…도정 추진력 강화 기술직 최초로 박현석 과장을 기획담당관에 임명한 것은, 조직 전반의 기획력과 정책 통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인사다. 청년 복지, 노동정책 등 사회적 이슈와 AI 등 미래산업 정책을 경험한 김선화 과장을 청년기회과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SOS 프로젝트’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호미자 과장을 노인복지 현장으로 배치함으로써, ‘기회’와 ‘돌봄’을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실현해 온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도정 핵심 정책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9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태극기 손도장 찍기' 행사에 참석해 세림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권선1동장, 세림 유치원 원아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치원생들이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체험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성된 대형 태극기는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7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제28대 하남시 김용천 부시장 취임식과 함께 각 분야 유공자 표창, 민선8기 3주년 기념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7월 1일 제28대 하남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용천 부시장은 경기도 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한 도시개발 전문가로 K-스타월드, 교산신도시 등 하남시의 주요 현안에 대응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1명, 경기도지사 표창 18명, 하남시장 표창 34명 등 총 53명이 수상했으며, 성과 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만 원의 성과시상금이 지급되기도 했다. 이는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위치 조정에 대한 성과로,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주민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전철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지급된 것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8기 3년 동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대표 성과로 ▲송파~하남선 (가칭)신덕풍역 위치 조정 ▲기업유치 12개사·8,200여억 원(추정) 투자 ▲연세하남병원 유치 ▲9호선 일반열차 회차선 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6월 27일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에 음경택 의원을, 부대표에 강익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음경택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양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익수 부대표도 “앞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음 대표와 강 부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힘주어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1일 이계삼 안양시 제32대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경기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경기도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