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3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조기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어진 이번 조사는 특별히 겨울철 취약가구, 권리구제 대상자, 의료취약자, 가스료·관리비·전기료 체납자 등을 추가로 조사하여 총 61가구가 발굴됐고 긴급생계비 신청, 기초수급 신청,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등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생연1동장은 “난방비가 오르는 등 더욱 어려워지는 위기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동두천떡집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아 만든 백설기, 절편, 약밥 등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떡은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정진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항상 보람을 느낀다”라며 “최근 영업장을 이전하여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2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어르신 분들에게 직접 만든 따끈한 떡으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 매달 보여주시는 정성에 항상 감사드리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가구란, 복지 자격은 없지만 어려움에 놓여있거나 제도 안에서 포착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 가구를 말한다. 이날 생연1동 직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및 착한식당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및 긴급복지지원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 협조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위기가구들의 사연이 매스컴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소요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50세대에 닭볶음탕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대표 안정원)에서 후원한 닭으로 닭볶음탕을 조리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더불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민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금토일종합식품에서 지난 14일 목살스테이크 2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목살스테이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금토일종합식품은 식품가공 및 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정식 회장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영양 가득한 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후원해주신 이정식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가게)인 유진청과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토마토 10박스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0년 11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가게)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진청과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과일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우진 대표는 “환절기라서 감기예방,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를 준비했다. 우리 이웃들이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충전하고 환절기 건강을 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연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정우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 위기에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에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륜이엔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가스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하고 있는 주민의 명단을 제공 받아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와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진행됐다. 도시가스요금 4개월~9개월 체납 중인 것으로 의심된 8가구를 선정하여 주소지에 출장한 결과 3가구는 해당 주소지에 미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나머지 5가구는 추가 상담을 통해 서비스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으로 생활고에 놓여 도시가스요금을 체납함으로써 단가스 위험에 놓인 위기 의심가구 조사를 빠르게 완료한 후 가구별 복지 욕구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리비,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체납 위기가구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긴급복지지원사업 안내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장기간 체납 등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생연1동 직원들은 아파트관리소장에게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및 핫라인 번호가 포함된 안내문을 배부하고, 긴급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아파트관리사무소를 통한 관리비 체납 위기 상황 정보를 함께 공유하여,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긴급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예비군동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송내동 방위협의회 연간계획의 일환으로 송내동 예비군동대의 원활한 훈련 및 동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경룡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가 있는 것은 송내동 예비군동대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앞으로 많은 훈련이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설 송내동 예비군동대장은 “다음 주에 있을 예비군 작계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하는 훈련이며, 실전처럼 훈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됐으나, 방위협의회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금까지 주시니 든든하다. 훈련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방위협의회와 송내동 예비군동대의 화합된 모습이 보기 좋으며, 다음 주에 있을 작계훈련이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사업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각 지자체의 ▲신규수급자 발굴률 ▲기초생활보장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및 긴급복지 집행실적 ▲긴급복지 신속처리율 ▲교육실적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 시는 포상금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은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직원들이 애쓰고 시민들이 끌어주신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10.29 참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국내외적 재난의 교훈을 잊지 않고 피해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추모관’을 ‘기억과 연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구축된 온라인 추모관은 단순 추모글만을 등록할 수 있어 참사가 주는 교훈과 연대의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어려웠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0.29 참사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개요, 경기도의 대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추모와 연대 메시지까지 한 페이지 내에서 작성이 가능한 ‘기억과 연대’로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10.29 참사 기억공간에서는 참사 상황, 경기도의 초기 대응부터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사후 대책이 정리됐다. 10.29 참사 당시 접수된 온라인 추모 메시지 9천140여 건(16일 오전 9시 기준)도 그대로 옮겨왔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연대 공간에서는 피해 상황과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한 성금 접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연대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지진 발생 후 경기도는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