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녀 의원의 축사와 이윤미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으로 시작됐으며, 다음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과 예산 현황에 대한 시 민생경제과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신현녀 의원은 축사에서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 마련된 이 귀중한 자리를 통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미 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전반적으로 경기둔화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현재 사회적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이 간담회 자리가 사회적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김민정 회장은 “현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나 가치가 있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이봉관 의원이 1월 17일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의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봉관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외국인주민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치안봉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조례안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8조과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0조에 규정된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책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치안봉사단 관계자는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부모에 의해 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 마련이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예산, 인력,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민주, 안양3).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1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민생현안과 관련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형근·이채명 의원은 최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급격한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주말마다 주차 대란이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와 월판선 공사로 인한 안전성 우려로 비산동과 관양동에 추가 안전 표시판 설치 요청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위원장(여가위, 안양3)과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앞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금님표 이천쌀’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위문품으로 지역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선정해 지역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방침을 실천했고, 이천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명서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월 19일, 경기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준호 의원이 건설기계 업계의 권익 보호와 제도적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업계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서 함께한 시간과 노력들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임을 다짐했다. 고준호 의원은 그동안 건설기계 업계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행 실태 점검을 시행했고, 이 조치는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임대 및 계약 위반을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5년, 새해에는 고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난다. 1월 31일부터 경기도 택시교통과에서 담당했던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회는 파주시민을 위한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공간이지, 의회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사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인물에 대한 비판을 결의안으로 내는 것은 정치적 이중잣대로 비칠 수 있다. 그러나 금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무소속 이성철 의원의 독단적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채택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내로남불의 대명사인‘제왕적 제1야당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헌법 질서의 근간은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있다. 그러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행태는 이러한 헌법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8개의 사건, 12개의 혐의로 5건의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재판을 지연시키고 수사당국과 사법부를 정치적으로 압박하는 등‘범죄 방탄’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지금의 국정 위기의 주요 원인이며, 국민의 법 감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현재 이재명 대표가 받고있는 8개 사건, 12개 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파주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등을 위해 쓰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욱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운정역 보행데크 설치 △금정22길 광장(주차장) 조성 △운정호수공원 보수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파주 출판도시 도로 정비공사 △고창교 교량 및 연계도로 확장 등 총 35개의 파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역대급 규모의 특조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특조금 확보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파주시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재원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파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파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수계 비점오염원 관리 현황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광동교ㆍ지월교의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분석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ㆍ김종배ㆍ김옥순ㆍ유종상ㆍ임창휘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윤덕희 본부장, 이영우 비점관리팀장,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환경부의 '제3차 강우유출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전국 수질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부하량(총인 기준)이 72.1%를 차지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백현종 회장은 “비점오염원은 관리가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만큼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17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에 정당한 사유없이 불출석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증인에 대한‘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는 지방의회의 고유한 권한으로 관할 행정기관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파주시의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하기 위해 관계법령에 따라 증인조사를 진행하고자 관계 공무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행정사무조사 간 행정사무감사의 출석요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출석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들은 출석요구가 '민사소송법'에 따라 개별송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출석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했다. 이에 파주시의회는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출석요구와 관련해서는'민사소송법'이 준용 대상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손성익 위원장은 “이번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은 앞으로 의회가 수행할 행정사무조사 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월 17일 양평소방서에서 열린 『올바른 직업의식 가지기』 특별교육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소방공무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의 직업의식 함양과 소방공무원의 사명감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근 및 비번 근무자, 공흥센터와 119구조대 근무자 등 양평소방서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성근 의원은 32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경기도의외 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외부에서 소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고취했다. 강연에서 윤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한 뒤 “여러분의 노력은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사를 받고 있으며 스스로의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강연 중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핵심 가치와 역할에 대해 소통하며, 소방을 둘러싼 사회적 기대와 책임감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강연뿐만 아니라 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과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이인규 의원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며, “학교별로 대면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본 교육은 장애 당사자 강사 중 수준 높은 강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단계부터 강사 기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과장은 “정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고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인규 의원은 “앞으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