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월 16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응급의료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 운영 방안과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임상오 의원은 “응급의료체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의료취약지의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과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진행된 첫 협의체 회의로, 병원 운영 예산 지원과 의료 인력 및 장비 확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설 연휴를 대비하여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확대 운영, 응급의료기관 1:1 집중 관리체계 가동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재정 지원 확대와 함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7일 경기도 용인시와 여주시의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농업시설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용인시 남사읍 진목리 화훼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와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인삼 재배시설 피해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복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시 농가는 화훼 시설하우스 5동(7,420㎡)이 대설로 전파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았으며, 재난보험 미가입 상태로 복구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주시 농가는 인삼 재배시설 8,026㎡가 전파되어 농업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이번 대설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의회는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6일 경기도 주택정책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간복지본부 등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GH가 운영ㆍ관리 중인 안산 지역 매입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을 방문하여 현장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정담회에는 안산을 비롯한 경기지역의 공공임대주택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운영ㆍ관리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GH의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과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청년(19세~39세)ㆍ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가구ㆍ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하여 주변시세의 50% 내외로 임대하는 방식이다. 현재 총 4,780호를 공급 중에 있다. 첫 번째 방문한 안산 골든프라자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로 총 132호 중 GH가 24호를 보유하여 매입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임대보증금은 612만 원, 월평균 임대료는 13만 원에 달한다. 또한,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화성지역특화품종“수향미”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의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팔탄면에 위치한 ‘GMS 화성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여건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성시가족통합센터 건립공사(향남 평리 86-6)는 담당부서인 공공건축과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올해 개관까지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시기지만, 민족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주변의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월 16일 새해 첫 활동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봉관 위원장을 비롯해 성훈창, 박소영, 이상훈 위원이 참여했으며, 시흥도시공사,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창업센터,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등을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각 기관을 둘러본 위원들은 시흥도시공사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사무실 공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시흥캠퍼스 운영 관련 바이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수립 시의 계획대로 추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복리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시흥창업센터에서는 창업플랫폼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7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양주시 내 체육고등학교 설립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양주시의 경우 접근성과 부지 확보 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사업 등과 맞물려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2022년 당선 이후부터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교육여건 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지속해왔다”라며, “30만 명의 양주시민과 함께 성장동력을 갖추어가고 있는 양주시 내 체육고등학교 설립계획은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및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양주시 내 공공의료원 설립, 경기북부지역 학교 지원 강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등에 대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제안해 왔다. 김민호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이 발표한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은 ‘학교’이고, 다양한 모습과 형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학생야영장 김종훈 총괄운영팀장과 연천학생야영장 환경개선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천학생야영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 교육청에서 연천교육지원청으로 소속이 변경됐으며 학생생활관, 실내 강당 등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입소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윤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집행부 대질문 등을 통해 여러차례 연천학생야영장의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고, 그 결과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환경개선사업비 약 25억원이 반영됐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연천학생야영장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성을 확보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모험체험 등 시설물 설치 및 시설 현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관련 부서와 협의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찾을 수 연천천학생야영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17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항교·서원 전통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현대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이루었으나, 반대로 정신적 빈곤, 개인주의적 사고, 공동체의 상실, 전통문화 가치 훼손 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통의 유교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활성화 방안으로 장단향교 복원 및 유교 문화 계승, 시설운영과 특화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예산 지원, 향교·서원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화를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문화유적으로 지정된 향교와 서원의 고건축물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문화인 전통제례, 전통혼례, 성년식 등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의회는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소관 부서별 2025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6건(조례안 6건), ▲도시산업위원회 5건(조례안 5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과 박은주 의원 외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이 의결됐으며 결의안은 헌법재판소와 전국시군구의회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준비된 고품질의 파주쌀과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은 19개 읍면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파주시의원 일동은 “모든 파주시민께서 넉넉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대성 의장은 “가족·친지·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