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5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에 어린이날 깜짝선물 ‘티니핑’이 등장했다.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을 중심으로 ‘티니핑 그리팅(퍼레이드)’이 펼쳐졌으며, 티니핑 캐릭터들은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문화 데이 프로그램 ‘식집사 Day(희귀식물 페어)’가 지난 5일 화훼산업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식물애호가 200여 명이 참가해 희귀 반려 식물을 선보였으며, 방문객들과 식물로 교류하는 장이 됐다.
▲의정부, 의정부시약사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구충제 2천 개 기부 소식 밝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7일 의정부시약사회(회장 구현모)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구충제 2천 개(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약사회는 의정부 지역 약국과 약사가 주축이 돼 약사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약사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의정부시 개국 약국 205개 중 개국 회원 185명과 약국 및 병원 근무 등 기타 회원 122명을 포함한 30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구현모 회장은 “구충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에 중요한 약제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하다”며 “경제적 여건으로 정기 복용이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약품을 지원해 주신 의정부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약사회는 이번 구충제 기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 비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성결대(8일), 안양대(14일),대림대(20일), 연성대(27일) 등 4곳을 찾아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전문가와 1대 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쉽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약 80%가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특히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74%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과반수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 학업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며, 그 크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어버이날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효(孝)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삶의 미덕으로 승화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 위에서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경제적ㆍ사회적 성장은 바로 이러한 부모님의 희생과 노력이 바탕이 되었으며, 그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깊고도 위대합니다. 가족 중심의 문화 정책을 강화하여,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해결과 가족 간 유대 강화는 물론, 노인복지의 지역 및 계층 간 불균형 해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지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지역으로 경기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7일 고양시 예산 7억1천만원을 들여 최근 준공된 일산서구 일산2동과 일산동구 정발산동 및 중산동 일대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 재포장공사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무궁화로(정발산동 1302번지 일원 8268㎡, 사업비 2억7천만원)와 탄중로(중산동 1619번지 일원 9733㎡, 사업비 3억2천만원), 고봉로(일산동 1606번지 일원 2853㎡, 사업비 1억2천만원) 등 3곳으로 도로포장 상태가 노후돼 민원이 많았다. 이 의원은 “이번에 도로재포장이 이뤄진 중산동과 일산2동 일대는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학교도 많아 통행량이 많았던 곳”이라며 “정발산동의 경우 풍산역에서 정발산공원 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산뜻하게 새 단장하게 돼 통행객들에게 안전과 편의성이 모두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7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 출범 회의에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행정1부지사, 당연직 실·국장, 학계 전문가, 산업계 대표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분과 개편 및 운영계획 보고, 향후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철현 의원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위촉 인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민관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의 전국적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도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만들어 현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위원회 활동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는 7일 2025년도 1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1차 10명을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 채용에는 총 111명이 지원해 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후 2차 모집 시에는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경기도 거주 청년 또는 도내 대학(교) 재·휴학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동안 도의회 각 부서에 배치돼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심화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했으며, 근무기간동안의 성과와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 활동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은 10명의 청년행정인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경기도의회에서 청년 여러분이 행정업무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비전으로 ‘교육활동 보호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제시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힘쓴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2월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교원이 안심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며 "교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해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달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을 개통하고 교원 마음 건강 증진과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음 8787’은 컴퓨터와 개인 이동 통신(모바일)을 통해 도내 교원만이 접근 가능한 누리집으로 교원이 직접 개인 상담을 신청하고 심리진단을 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인증 없이 참여 가능한 심리검사 도구를 제공하여 교원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한 달간‘마음 8787’을 통해 265명의 교원이 개인 상담을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도 월평균 신청자 수 대비 6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한편 사용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7일 도청에서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인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추진기반을 마련한 제1기를 넘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기후재난 대응, 도민 체감형 기후행동 확산, 재생에너지 기반 기후공동체 전환, 기후격차 해소 대책 마련 등 도정 전반의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를 통해 정책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제2기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도의원, 학계와 산업계 여성·청년·노동계 등 27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2025년 4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위원회는 기존 녹색경제산업혁신 분과위원회를 기후경제·과학 분과위원회로 확대하고 포용적 기후대응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에너지전환 RE100, 도민실천 거버넌스, 기후·경제·과학, 포용적 기후대응 등 4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개편 운영하면서 도정 전반의 핵심 이슈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도민 참여와 숙의공론도 확대해 온실가스 저감정책 목표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정성평가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정량평가는 3년 만에 3위 안에 진입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15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7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올해 도(道) 부문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아이 웃음소리 가득한 임신출산의 기회수도 경기(임신·출산 환경조성) ▲부모 근심걱정은 가볍게(light), 아이들 돌봄은 빛나게(light)(초등돌봄 활성화) ▲G(Golden) G(Gyeonggi) Time사수!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오늘의 경기도 응급의료(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활동) ▲1회용품을 제로로! 경기도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