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8대 임원선거를 지난 3월 30일(목)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2023년 4월 30일(일) 제7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임기 종료에 따라 치러졌으며, 박운평 현)위원장과 김경근 사무총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선거 결과, 총유권자 504명 중 358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찬성 96%의 득표율로 위원장에 박운평(현, 위원장)과 사무총장에 김경근(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제8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 박운평 위원장은 “비록 단독후보였지만 투표를 통해 보여준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답으로 상급노조인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공조하여 공무원 임금의 현실화 추진, 민원 현장 공무원의 권익 보호 및 당면한 조합원의 노동과제 추진 등 노동조합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 제7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임기는 4월 30일자로 종료되며 제8대 임원은 2023년 5월 1일자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2층 복지상담실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로부터 750만 원 상당의 종합영양제 200개와 구충제 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 최해륭 부회장, 고경미 사무국장과 구리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선종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구리시도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약사회는 2009년 5월에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후원협약 한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영양제 및 구충제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약손사랑 영양제 기증식을 진행했다. 구리시약사회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으며,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해 마그네슘 영양제 600개를 전달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원받은 영양제를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후원약품을 지원해 주신 구리시약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4월 3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통학버스 시설 관계자들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2023년 상반기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 있으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가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기초 소양 교육, 보조강사 실습(취업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 다문화가정 취업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창업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를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전국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에는 직장인밴드 무대, 매월 넷째 주에는 구리시민의 공연무대 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멀티 스튜디오는 50평 정도의 대학가 소극장 규모로 무대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실시간 송출 등 수준 높은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출연이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 새마을단체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반찬 4종(배추김치, 멸치볶음 등)을 판매했다. 김광순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성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행복 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송편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6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Spring Again”을 주제로 ‘꽃구름속에’, ‘부끄러움’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벚꽃엔딩’,‘고향의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통해 다시 찾아온 봄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의 주제처럼 시민들에게 봄이 다시 찾아오는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예년보다 일찍 핀 꽃잎들처럼 시민 여러분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들이 더 일찍 찾아오는 봄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지휘자 박성일)은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다음 행복콘서트는 4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홈페이지(공연계획 - 구리 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다양한 공연, 특강,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되며, 대표 공연으로 진접도서관 ‘마르크 샤갈 황금알을 낳는 수탉’, 호평도서관 ‘드로잉&매직 퍼포먼스’, 평내도서관 ‘뮤직피크닉 – Dance&Waltz’, 별빛도서관 ‘OST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특강으로는 정약용도서관 ‘박정섭 작가와의 만남’, 와부도서관 ‘오늘, 나를 돌보는 시간’, 진접푸른숲도서관 ‘숲속의 보석, 버섯을 찾아서’, 화도도서관 ‘김선정 작가와의 만남’, 퇴계원도서관 ‘퇴근 후, 그림책 한 권’, 별내도서관 ‘인공지능과 로봇 이야기’ 등이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원화 전시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등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정약용도서관 ‘엉덩이 독서대회’와 오남도서관 ‘내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5개 읍·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마을의제 발굴 및 주민총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공감하는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임원진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종합해 도출하는 모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점 찾기에 주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라며 “주민총회 준비과정이 막연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 단계, 단계별 역할 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평내동을 시작으로 현재 5개 읍·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16개 모든 읍면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자치회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회 및 각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성공적인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추진한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역량 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차 교육으로 진행돼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도시재생사업 주체별 역할 ▲지역 자산 발굴 및 활용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의 이해 등의 다양한 내용을 도시재생에 학식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다 쉽게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도시재생사업에 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변화될 화도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여 화도읍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화도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도시재생대학을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및 찾아가는 도시재생 설명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