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12월 19일 14시, 서울멀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9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1년간의 고품질 코딩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2018년 12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카데미를 개소 이후, 8기까지 총 5,831명이 수료했고 이 중 4,946명이 취업(85%)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9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전국 5개 캠퍼스(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 5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정부는 앞으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와 같이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민관 협업방식의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히며, “특히,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국민건강보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19일 화요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를 방문했다. 서과석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뒤, 명예지사장 위촉식과 주요사업 현안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건강보험공단 민원실에서 현장 민원 업무를 체험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의장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오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포천시민들이 꼭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포천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집무실에서 남양주시 광동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적극적인 교육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주 시장은 지난 7월 4일 광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만나 학교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수용해 학교 시설 개선 사업비 확보 및 관내 체험활동을 추진 등의 성과를 냈다. 김진옥 광동중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준 주광덕 시장에게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중 신건호 학생회장은 “기존의 경사가 심했던 통학로에 데크길이 조성돼 학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매일 가고 싶은 학교가 됐으며, 광동중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차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8일 서울 건설회관 2층에서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건설안전환경대상은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하고 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은 한국전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 주관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양시는 시설물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실시, 보행자 안전통로 설치 등 시민 안전을 증진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건설공사장 안전체계 강화, 주택재건축 규제 개선 및 전국 최초 중소 건설공사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장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건설 행정 선진화에 힘써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적극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안전장비 설치 독려로 건설공사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18일 시민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잠실행 광역버스 G6100번 노선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18일부터 민락․고산지구 G6000번․G6100번 정규버스를 각각 2대씩 증차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광역교통이 취약한 고산지구의 출근길 탑승 불편이 얼마나 해소됐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이번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민락․고산지구 광역버스 증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이후 G6100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정류장마다 출근에 나선 시민들의 탑승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다. 다행히 이번 증차로 출근 혼잡시간대 배차 간격이 최대 10분 가량 줄어 탑승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특히 버스 대기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광역버스를 증차 운행해 다행”이라며, “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 불편사항은 지속 모니터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1월에도 G6100번 광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2월 16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열린 제11회 동국대과학영재원 수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또한 수료생 중 8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 과학고를 설립해 동국대과학영재교육원의 초·중등과정과 연계시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55대 대표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은혜교회 육기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됐고, 수석부회장 송기섭 목사 등 총 12명 목회자가 제55대 임원단으로 취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4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으로 각각 수고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황광은 목사(산소망 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55대 임원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고기총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협력하여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용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사·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과 시설 개방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학교 내 설치될 예정인 수영장 건립 부지와 향후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수영장 진입로와 주변 주차장 설치 방안 등에 대해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용천초등학교 정희균 교장과 학부모들은 수영장 출입구와 교문 분리,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설계 과정부터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의 당부에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시와 지역주민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고, 나오는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오늘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용천초등학교 내 설치가 예정된 수영장 시설은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 2월 준공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125억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전액 지원하고, 시는 준공 후 연간 8억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된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8개 단체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국내 아동친화도시 담당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전국의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임 시장은 이번 선출로 2024년 12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임 시장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국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개최 ▲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기금지원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유니세프스위스&리히텐슈타인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연임이 확정된 임 시장은 2024년에 ▲아동친화도시 홍보 및 네트워크 확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전국 공모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지원 ▲해외 아동친화도시와의 우수정책 교류 ▲아동권리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고천동에 위치한 고천파크루체 아파트에서 제21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60여 명과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버스노선 개선 요구 ▲아파트 주변 공사로 인한 안전대책 마련 ▲아파트 주변 아스콘 공장 유해 악취 관리방안 마련 ▲고천2초 개교 전 셔틀버스 지속 운영 ▲안골교 통행 가능 조치 요청 ▲시청삼거리 횡단보도 개선 ▲오봉산 등산로 개선 ▲종합병원 유치 계획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함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고,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시청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12월 12일 ‘카페 무지개’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달 손님은 경제일자리국 소속 직원 10명으로 최근 재오픈한 청내 카페에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출퇴근, 일상생활,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재정위기 대응에 따른 세수확보 등 각종 현안업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바뀌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