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 신청으로 나눠 진행된다. 비대면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대면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로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기본형 면적직불금 지급단가가 종전보다 5% 인상됨에 따라 단가는 1ha(3,000평)당 100만~205만 원에서 136만~215만 원이 인상됐다. 직불금 등록 신청(2월 1일~4월 30일)이 완료되면 직불금 신청자에 대해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해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영농폐기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아동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23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재학 중인 만18세 미만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2019년부터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 아동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7기 아동참여위원회를 공개 모집 위원과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의 추천과 연임을 합쳐 6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지역·성별·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이 포함되도록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아동친화도시 행사 운영, 정책 토론회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용인특례시 ‘어린조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아동보육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과 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력 대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산불 예방 체제 구축을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또 산불예방진화대원 50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대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불법 소각행위 계도,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진화 작업에 투입된다. 특히 올해부터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예방진화대 신속 대기조를 매일 22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빠르게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하고, 인근 군부대와 인력 지원 등을 위한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산림인접 지역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예방진화대를 투입해 산림인접 농경지의 영농부산물 수거 작업을 지원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으며 문을 닫았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이 오는 3월부터 운영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인해 2021년 12월 운영업체가 휴업을 신청했고, 이후 성남시의 긴급재정 지원에도 끝내 적자를 극복하지 못해 2022년 말 영업을 종료했다. 성남시는 사전 노력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이 폐업에 이르게 되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운영을 지원해 왔다. 임시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대기 텐트와 의자, 방한 쉘터, 온열 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러나 도로변 임시터미널의 특성상 야외 승·하차와 갓길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계속되어 터미널 정상화가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이 기간 동안 터미널을 운영하겠다는 면허 신청이 세 차례 있었으나 자금과 경영 능력이 미달돼 터미널은 오랜 기간 제 주인을 찾지 못했다. 이에 성남시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1일 새벽 주간선도로 내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1월 31일 오후부터 눈비가 내리고, 1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블랙아이스(도로 위 살얼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원시는 1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제설 작업을 했다. 제설 장비 39대, 인력 68명을 동원해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염수 등 제설제 총 159t을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에 살포했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차량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사회적경제 혁신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 인재 발굴에 더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기획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산시 평생학습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본 이해와 혁신 창업 사례 공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행 전략 수립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관련자 네트워킹 등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추후 창업 컨설팅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카데미 교육을 원활히 진행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택가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고질적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거 밀집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사동 지역 일원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노상주차장 총 336면 신규 조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 지역은 상록구 사동 1271-23번지, 총면적 1만 1,293㎡ 규모다. 254면 규모의 노외주차장과 82면의 노상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평소에도 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지역이다.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과 긴급차량 출동을 방해하는 등 주차장 조성이 요구됐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차장 조성을 계획했고, 이를 위해 총 19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환경 개선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성된 주차장의 이용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 등을 파악해 운영 방식을 보완·검토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적환장, 의료기관, 어린이집, 양로시설, 대중교통 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헌신하는 관계자들 격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을 하루 앞둔 28일 적환장, 의료기관, 어린이집, 양로시설, 대중교통 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새벽 5시 40분,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창우동 소재 적환장을 찾아갔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이 시장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하남시 직원과 환경공무직은 이번 설 연휴 기간(25~30일) 생활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전원 근무’(27~28일, 30일)와 ‘50% 근무’(25~26일)를 실시한다. 이 시장은 오전 7시에는 감일동과 신장2동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가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였고 “설명절 하남지역에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적설량은 3.8cm에 달했지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주민 불편이 상쇄되었다”라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이천시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우수업체 2개소를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pos기기나 키오스크등 디지털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 첫 시행한 이번 사업은 95개소가 선정되어 점포환경을 개선했으며 업소별 평균 3회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하여 총 303회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방문한 우수업체 2개소는 지역 내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사업장으로 시장은 각 업체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이야기를 듣고 변화된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격려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A씨는 “18년 이상 운영하여 식당이 많이 노후화됐는데 이번 이천시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업장을 깔끔하게 개선하여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어 매출이 많이 늘었다”라고 했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 사례들이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농·축·임산물) 등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이천시장,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로 상점가~관고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상권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 이용 등 합리적 소비를 독려했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에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물가안정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4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에도 쉬지않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 덕분에 우리 이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