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박상현 인터뷰 -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공동 선두 - 1라운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좋은 샷 감으로 6타를 줄여 만족스럽다. 매년 2~3번 정도의 우승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이미 1번 우승을 했고 이번이 2번째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회 전 공식 연습 라운드때부터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 상태라 이번주 기대가 된다. -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첫 KPGA 투어 대회다. 코스 컨디션은 어떤지? 코스내 수리지가 한 곳도 없다. 페어웨이, 러프 잔디 상태나 그린 상태까지 이번 시즌 최고의 코스상태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공이 떨어지는 위치가 대부분 비슷한데 페어웨이에도 디보트 없이 잘 관리되어 있다. - 바람이 변수가 될 것 같다. 아직 이른 시점이지만 우승 스코어를 예상해본다면? 18~19언더파 정도가 될 것 같다. 페어웨이가 정말 좁은 홀이 많다. 15번홀(파5),16번홀(파4) 2홀에서만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한다. 현재 일기예보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오후 강원도를 방문해 관·군의 산불 진화 장비와 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동해안 산불 위험 지역을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관계기관에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강력한 산불 진압 초기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거듭 지시해 왔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대통령 지시사항의 이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찾아 산림청과 군(軍)의 산불 진화 헬기, 드론, 차량 등 핵심 장비를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1차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불 대응 관련 예산과 사업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라"고 말하면서도, "산불 대응에 있어서는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초기부터 전력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산림청과 국방부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헬기 레펠을 이용한 공중 진화, 드론을 활용한 정밀 진화, 헬기 물 투하 등의 순서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5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근 고추장(2kg, 100개)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90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금동 새마을부녀회 진효숙 회장은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귀영 오금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지역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2동은 지난 5일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가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의 취약지역을 청소하기 위해 130여 명이 모여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배수로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노승민 군포2동장은 “군포2동을 위해 봉사해주신 한마음봉사대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군포2동이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5일 군포시 군포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군포1동새마을부녀회는 군포1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의 기금과 바자회 수익금, 지역 농산물 판매 수익 등으로 마련한 재원을 통해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구입해 진행됐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kg은 군포1동 복지과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본탄소매트 20개를 별도로 구입하여 저소득 노인가구에 지원했다. 이학종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한성숙 부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와 탄소매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는 군포1동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와 탄소매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일간 시민들이 걷기 사업의 활성화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참여자 목표 걸음수인 1억 5천만보를 달성하여 11월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지사장 이재장)로부터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는 기탁식 행사를 6일 진행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야고보의집과 정원 지역아동센터에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2019년 ‘군포시민 걷기사업’을 시작으로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현재는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 사업을 해마다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걷기’를 통한 사회공헌형 기부 챌린지를 추진하며 이틀 통해 건강과 나눔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세번째 사회공헌형 걷기 기부 챌린지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됐으며 2,485명의 시민이 참여해 목표 1억 5천만보를 훨씬 초과한 총 4억3천3백만 보(달성률 289%)를 기록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10월 22일과 29일, 2025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 체험행사와 시민강좌를 개최하여 1,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10월 22일 산본 이마트 옆 광장에서 ‘2025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행사’ 행사에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전년보다 더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스트레스 해소 게임 등 체험형 부스 ▲정신건강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민을 위한 출장 카페차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의 83%가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0월 2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정신건강의 날 기념 시민강좌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좌는 허규형 연세가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왜 나는 자꾸 포기하고 싶을까’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자책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에서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 부산)와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산 커피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고양시를 중심으로 한 국내 커피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커피특화도시를 목표로 지역 내 로스터리 업체와 커피기업이 세계 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 부산)는 인도네시아 상공부 산하 수출개발국 소속의 기관으로, 양국 간 교역과 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 협력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양국 농식품 수출입 활성화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고양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128개 커피벨트국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시아 커피 유통 중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후소도 쿤쪼로 약티 주한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고양특례시는 지난 3년간 재해예방 관련 공모 선정 등 사업비를 확보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달 관산지구가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352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민선8기 출범 이후 확보한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국도비만 총 1,385억 원이다. 경기도 내 1위,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상위 1%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3년간 대규모 하천정비부터 지방하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선 등 근본적인 하천 안전망 정비와 친수시설 설치·개선을 위해 확보한 국도비도 990억 원에 이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돌발성 재해가 일상화되고 있는 시대에 도시의 안전망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선제적으로 재해예방 기반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산지구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국도비 352억 원 확보 관산지구는 하천 주변 저지대에 농경지와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집중호우에 의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학교급식비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식재료 안전관리, 식생활 교육 등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관내 사립유치원과 초·중·고, 인가대안학교 학생 10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변동 없이 지속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2026년도 학교급식비 예산을 약 356억 원 편성할 예정이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분담금을 포함한 전체 급식비 규모는 총 1,203억 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시는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및 우수 농축산물 지원사업을 효율화해 계속 추진한다. 내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245개교를 대상으로 시가 50% 부담하는 경기도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으로 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재산의 공공성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학교, 교육기관 소유 공유재산을 사용 또는 대부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율을 각각 1%, 3%로 인하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9월 2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개정으로 경기침체 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재난 피해의 경우에만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를 감경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등이 가능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율 인하 적용 ▲최대 6개월간 납부유예(3+3개월) ▲해당 기간 연체료 50% 경감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율을 기존의 약 5%에서 1%로 낮춰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이 최대 80% 줄어들면서 지역 민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