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7일(월)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관계부서 부서장 약 4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성시는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핵심 기조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실현을 위해 ▲경제가 발전하는 안성, ▲소득이 증가하는 안성, ▲시민이 주인인 안성, ▲교통이 편리한 안성 ▲쾌적하고 안전한 안성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 ▲교육이 즐거운 안성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 총 8대 전략 아래, 시민과의 약속인 102개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시민감사관 확대 운영, ▲안성맞춤 어르신 이·미용 바우처 지원, ▲로컬푸드 매출액 100억원 달성 등 총 9건의 공약을 달성완료했으며, 주요 공약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반도체 산업 육성, ▲전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 ▲안성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 89건의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8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안성시 쓰레기 문제, 시민이 답을 찾다’를 주제로 “안성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관내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10명의 시민들이 1조를 이뤄 총 30개의 테이블에서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안성시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사전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안성시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개선과제 ▲시민 인식개선 방안 등을 토대로 쓰레기 배출 관련 현안 사항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한 뒤, 우선순위를 투표했다. 투표 결과, 쓰레기 감량을 위한 개선 분야로 ▲상습 무단투기 단속 강화 및 마을단위 맞춤형 배출체계 지원(51.8%) ▲스마트한 친환경 소비생활 촉진 (19.4%) ▲안성시 수거 체계 개선(11.2%) ▲재활용 및 재사용품 사용 인센티브 확대(9.4%) ▲폐기물 선별 및 처리 과정 고도화(8.2%) 등의 순으로 의견이 도출됐다. 쓰레기와 관련한 시민 인식개선 방안에는 ▲시민참여형 캠페인 및 시민 환경 리더 양성(35.3%) ▲쓰레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8일,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냉장고가 달라졌어요’특화사업 활동을 위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우리집 냉장고가 달라졌어요’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청결한 주방 환경과 신선한 식재료 섭취를 위해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방에 쌓인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고 냉장고 보관 식품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소분하여 정리했다. 또한, 어르신이 즐겨 드시는 밑반찬과 식재료를 미리 준비하여 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대상자인 김 모 어르신(75)은 “몸이 불편하여 주방과 냉장고 청소는 엄두도 못 낸다. 여럿이 와서 청소를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 가정은 생활공간이 좁고 열악해 살림살이 정리가 어렵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금곡동 소재 장미빌라 담벼락과 인근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아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금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자투리땅과 가로화분에 초화를 식재하는 ‘초록서둔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초록서둔 마을정원 조성 사업’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서둔동 6개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난쟁이해바라기, 금계국, 맥문동, 꽃잔디, 팬지, 비올라, 둥근측백 등 다양한 초화류와 관목을 가로화분과 화단에 식재하여 서둔동을 오가는 시민들울 위한 아름다운 정원이 완성됐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서둔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서둔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만들고 주민들이 관리하는 마을정원 사업이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서둔동에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방치된 공간들을 차츰 정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은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여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 한편, 대상자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하며 이를 위한 본인과 가족, 서비스 제공 주체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복지서비스의 공급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에서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역 내 위기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농심과 롯데마트 수원점에서 후원한 컵라면 60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심 동부유통2지점 김효태 차장과 롯데마트 수원점 관계자가 함께 했으며 이날 후원받은 컵라면은 12개 동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동부유통2지점 김효태 차장은 “롯데마트 수원점과 협력하여 마련한 컵라면을 시작으로 권선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순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권선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2부로 나눠 개회식 및 유공 표창 수여에 이어, 2022년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전쟁에서 피와 목숨을 바친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며 “양평군에서는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더욱 선양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양평경찰서와 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양평군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개선과 불법촬영 신고 및 피해지원센터 등을 안내하며, 스스로 불법촬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물 및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배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촬영물 유포·확산 등 2차 피해 위험성이 큰 중대한 범죄로 이를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범죄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한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중심으로 전진선 군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주요내용으로 ▲양평군의 중대재해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배경 ▲우리나라의 중대재해 현주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전략 및 핵심과제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사항인 위험성 평가가 부분에 있어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를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소한 위험요인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업무 종사자와 군민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보훈회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국 토베이 건강 돌봄 모델의 이해를 통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주제로 하는 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공모사업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면서, 앞서 지난 1월 영국 토베이 지역 연수를 통해 추진한 연구내용을 지역에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신대 홍선미 교수의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이해’ 교육과 노인장애인과 통합돌봄팀장의 ‘양평군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영국 토베이 건강돌봄모델의 이해를 통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 활동 내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이 서로 협력해 지역의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민관협력 우수성을 바탕으로 영국 토베이 지역 건강돌봄모델의 장점을 양평군 정책과 접목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개발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