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이달 9월 11일 준공 및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 세종대왕면 양거리마을에서 이천 수정리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 폭이 좁아 불편을 겪어왔으나,“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로확장으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주시의 교통여건을 더 개선할수 있는 사업이다.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길이1.4㎞, 폭10.5m이며,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자된 사업니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민선8기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모두 실천되어 여주시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한마당: 나눔의 온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내 동아리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약 210명에게 추석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임직원과 자원봉사가 참여한 추석선물세트 나눔은 총 50명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됐으며 선물세트에는 고기, 과일, 전 약과 등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어, 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신주호 대표는 ”이번 추석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밠혔다.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훈훈한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을 실시했다. 송편 나눔 행사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송편, 사골국, 두유, 김 등 꾸러미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과 사골국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비로 마련했으며, 두유와 김은 고읍동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후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송편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유과, 약과)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천3동 지사협은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진행 등으로 회천3동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락하고 방문하여 명절 음식(송편, 유과, 약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우선,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사협 위원들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회천3동 지사협은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매 추석마다 회천3동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 분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회천3동을 조성하고 싶고,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회천3동 주민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설승건설(주)과 전진건설(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0포를(1,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열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열 대표는 “가족과 함께 행복해야 할 명절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설과 추석에 꾸준히 성품을 기부해 주시는 전성열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모의투자: 내가 만드는 투자의 비결‘투자보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11명의 주요 참가자가 조별로 준비한 투자 보고를 발표하고, 40여 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모의투자: 내가 만드는 투자의 비결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교수학습법이 아닌 경험학습으로 전문교육과 함께 ‘모의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자보고회는 비슷한 관심사와 투자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이 3개의 조로 나뉘어 진행했던 투자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는 물가 상승 경제를 반영한 필수소비재를 파악해 투자 결과를 발표한 1조원의 팀 ▲두 번째는 성장 가능성과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한 결과를 발표한 활공팀 ▲세 번째는 글로벌 이슈로 세계 흐름을 파악해 투자한 결과를 발표한 선두주자 팀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각 조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들의 피드백과 청중들의 심사 투표가 이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교육강사봉사단 5기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성교육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교육생 20명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자원봉사센터 사업, 교육강사봉사단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교육 방법 및 기술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 선배 교육강사봉사단의 피드백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마지막 날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이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5기 교육강사봉사단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5기 교육강사봉사단 양성교육을 통해 고양시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들이 탄생했다”라며 “앞으로 이들이 학교와 기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자원봉사 기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 또한 “자원봉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식사동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전(煎)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대길상공덕회(회장 김영배)가 봉사단체로 참여했다. 이날 센터는 6개 행정복지센터(주교동, 성사1동, 성사2동, 식사동, 풍산동, 중산2동)와 1개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정성껏 만든 모듬전과 송편을 전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원봉사로 이웃 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큰마을 아파트 단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불우이웃 돕기 추석 명절 세트 판매’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고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즐거운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미역, 멸치, 황태포 등 건어물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등에 유익하게 쓰일 예정이다. 박윤정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례적인 폭염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동 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여름 무더위로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지난 11일부터 관내 소재한 대림교회와 함께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대림교회 봉사자들이 월 2회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호 대림교회 목사는 “항상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대림교회의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림교회에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전을 부치고 식혜를 만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이후 송편과 직접 만든 음식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성껏 음식을 장만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이번 행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