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가로·공원과 청소취약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클린도시사업소 직원들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60여명은 지난 11일에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산책로 일대를 돌며 플로깅 활동으로 30여kg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불법 현수막 수거와 현수막 게시대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가로 및 공원 청소용역 인력과 노면청소차를 활용해 민원 주요 발생지와 재비산먼지 고농도 발생구역을 중점 운행하고 있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플로깅 참여 자리에서 “추석맞이 클린김포 만들기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투기 쓰레기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10,388건 480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부과(후납제)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9월(2기분) 이렇게 연 3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과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납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고 전국 은행창구,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소방서와 김포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화재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용 애니(마네킹)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 운영,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등에 대해 실질적 토의가 이뤄졌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도 소방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10일,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회계과 계약팀 직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한끼”에서는 계약팀 직원들과 함께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계약 행정 업무량이 증대하며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감독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계약2.0과 계약상담실 운영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평소 시장과 나누고 싶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편안하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함께 업무 현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만들고 싶은 조직문화 등 회의 시간에는 나눌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시장님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점심시간에 시장님, 동료들과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오늘 시장님이 전해주신 따듯한 관심과 격려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수)까지 비상 진료 및 방역 대책,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대응, 생활 쓰레기 처리, 교통 수송 대응 등 8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해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대응반, 재난안전대책상황반, 특별교통대책반, 서민생활보호대책반, 청소대책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의료계 집단파업 장기화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연휴 기간 비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194개소) 및 약국(93개소)’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설 연휴 대비 4배 이상 확대됐으며,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포털과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진료’등으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경희 시장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에는 3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였고 김경희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 맞이하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배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배식 봉사를 통해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신 시장님께 감사하고, 우리 노인복지관에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시와 더불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1일 모가농협에서 1사1경로당 협약식을 했다고 전했다. ‘ 1사1경로당 협약’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2개 후원사와 경로당 22개소가 체결했으며, 모가농협, 오티스침대 등이 경로당을 위한 지원을 해주기로 협약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한 기업과 기관에 이천시 전체 경로당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 도움에 대한 인연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앞으로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지회는 2017년부터 ‘1사1경로당’협약을 통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로당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후원기업과 단체, 기관 등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어르신 문화 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 문화시설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고 지역사회 민간 문화 체육 시설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다양한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업무 협약은 신둔면에 있는 ‘언제나 봄날(꽃집)’과 체결했고 앞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장소와 강사, 행정지원 제공 등을 협의했다. 이석영 관장은 “이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언제나 봄날 송일례 대표께 감사 드린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복지관 내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은 참여 어르신 10명의 정서 지원과 여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청미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부터 ‘한가득 한가위(WE)’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밑반찬 지원과 사례관리 대상자 5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과 특식을 제공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받은 쌀(700kg)을 지원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들에게 옛 명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는 대상자 36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 제공과 손수건 염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하여 명절 연휴 동안에 안전과 안부 확인에 공백이 없도록 근무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제2회 청미 노래자랑 대회’ 개최하고 경로식당에서 특식을 제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대열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이라면 지위, 경제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5월 1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총 20회(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 경작, 생활원예 교육 등 농업에 대한 기초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생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텃밭 작물을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이번 수료생분들이 도시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둔면은 지난 11일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이 신둔면 취약계층 37가구 대상으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버봉사단 회원 20명이 신둔농협 식당에 모여서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음식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면서 만든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이민숙 회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이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해주신 신둔농협 실버봉사단 회원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지역을 위한 활동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10년 넘게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빨래,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