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광오사랑회는 지난 10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10kg 찹쌀 50포를 후원했다.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따듯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련됐다. 광오사랑회는 지역사회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운영하는 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사랑을 전해왔다. 양신환 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는 광오사랑회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티앤아이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푸드 키친타올 150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주방용품은 남부권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오랜 시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티앤아이에 감사드린다.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통한 복지 선순환이 이뤄져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앤아이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및 기탁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회에 걸쳐 4,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함께 동 특성화사업 ‘괜찮아 5동이야!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독거 어르신에게 원예, 요리, 전래놀이, 나들이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이웃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네 번째 시간인 이날은 윷놀이, 구슬치기 등 전래놀이를 통해 어르신의 운동기능을 향상하고 이웃과의 신명 나는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는 참여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했다”며 “독거 어르신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전래놀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71명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과일류, 소불고기, 송편, 각종 전, 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안부를 전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남양주시복지재단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중부새마을금고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더 풍성한 나눔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었다. 변종세 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전해드린 나눔꾸러미로 보다 풍족하고, 마음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추석명절 한가위을 맞아 양정동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후원단체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간의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양정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7회에 걸쳐 진행한 특성화 사업 ‘같이, 가치 시즌2!’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같이, 가치 시즌2!’는 참여자의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크리에이션, 미술 심리 상담, 보드게임, 광명동굴 체험 탐방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광명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광명동굴을 다녀와서 기쁘다”며 “그동안 좋은 이웃을 사귈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웃에게 일상에서 벗어날 신선한 기회를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며 “그동안 정들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니 아쉽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어르신의 환한 웃음 자주 볼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환경혁신추진단 회원 및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서대문구에 소재한 쓰레기센터의 대표이자 '쓰레기책'의 저자인 이동학 작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각 지역의 환경정책과 문제점, 성공 사례 등 실제 사례를 실감나게 전달했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환경 문제 해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의에 참석한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 문제에 대해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강의였다”라며 “지구촌에 만연한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고, 주민들이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세상힙한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청년축제를 개최 중이며, 청년 중심의 다양한 컨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시 홍보대사 박효준(버거형)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1부는 남양주시 청년싱어들의 공연으로,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fl0ae(다산동) △Modn(와부읍) △MaximumQuality(수동면) △J.holy(진접읍) △손지유&이태윤(대경대) 5개 팀이 지역대표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와 아티스트 ‘지스트’의 공연이 진행되어 시청광장을 청년의 열기로 뜨겁게 채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년창업센터 사장님들과 청년사장님들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청년마음건강센터 인생네컷 부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1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및 미관 조성을 위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산상업지구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줍킹(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행동)과 빗물받이 막힘 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줍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는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주민들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함께할 수 있었다. 강정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도시 환경 개선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철산3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줍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철산3동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LH 1단지 커뮤니티룸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편 만들기와 명절 음식 나누기’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친구플러스, 서로돌봄공동체’ 3회차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사회적·정서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송편을 직접 만드니 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해당 사업은 가까운 동네 친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네 친구를 만들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하안골목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이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하안골목시장 상품권은 하안사거리에 있는 하안골목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안골목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 김수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하안2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