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유앤미아트 컴퍼니의'얼쑤! 조선팝 한마당'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앤미아트 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되어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과 한국무용을 융합하여 구성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공연을 통해 주민여러분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k-pop과 한국무용이 지역 주민에게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지역주민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댁에 가가호호 방문해 한국전통 과자를 직접 전달했다. 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 사회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과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접 이웃의 어르신들을 마주하여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의견을 듣는 등 이웃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시의성있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 “한과세트 나눔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情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초석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부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다. 강성학 위원장님은 "우리 지역 사회의 모든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노인 복지, 아동 지원, 저소득층 가구 지원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님은 “성금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이 가평읍 음악역 1939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 앞에서 9~10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9~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5~6시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기차여행이 아니라 가상의 197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즉,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기차가 타임머신이 되어 70년대 가평의 그 시절 청년문화를 경험해보는 관광 체험 상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추억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에 새기는 따뜻한 한마디 △복고풍 의상 입고 인증샷 찍기 △복고풍 게임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한국예총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637건, 약266억원을 부과한다며 기한 내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2기분 11억원, 토지분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3.3%) 증가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1.2%)이 주요 원인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고지되지 않는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etax), ARS, 간편결재 앱,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경제실이 보고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페이백’ 행사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이날 보고된 ‘페이백’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하여 25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10%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1일 최대 3만원/1인당)으로 돌려주는 이번 ‘페이백’ 행사에는 총 290개소 중 260개소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의 소상공인이 참여 중이다. 이재영 의원은 ‘페이백’ 행사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고 점포들이 밀집 되어있는 전통시장에는 적절하지만, 조직화가 어렵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한 골목상권 공동체에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사소한 부분도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정책의 입안 과정에서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영 의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경우 155개소 선정에 두배가 넘는 315개소가 신청할 만큼 경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노인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별 입소자 인원에 따라 가평사랑상품권을 40만~60만원씩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한 입소자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살펴 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철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미래 농업 비전을 높이고,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을 위한 기회를 확대한다. 1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이 대표 발의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인전문학교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13일 개회되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된 조례안은 미래 농업 비전과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을 확대하고자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입학 자격 대상을 확대한 것이 골자다. 또 지역 및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전문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각각 설치·운영한다. 김선희 의원은 “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라며 “이에 현대 농업의 혁신을 이끌 영농인 육성을 위하여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인전문학교의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 ‘모꼬지’ 버스킹 공연과 기관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팀과 개인이 참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버스킹 ‘모꼬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공연 행사다. 이와 함께 문화의집 1층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커피콩’이 운영하는 마음충전 카페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제1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청소년 중심의 행사와 프로그램 기획,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인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77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 기초학력 보장 관련 사업의 수행 기반 마련, ▲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청 지원 사항, ▲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각급학교의 장이 교육청에 지원을 요청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발의되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과 소속기관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이 정당한 직무를 수행 과정에서 고소 또는 고발을 당할 때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발의되었다. 안광률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통과된 조례안이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직원의 권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학교 현장에서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의 이지명 과장, 이정희 사무관, 성해영 장학사 등이 참석해 △딥페이크 피해 현황 △피해 신고 및 지원 체계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희 사무관은 이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교육청도 그에 대한 대책으로 교원·학생 피해지원 방안 및 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와 교육활동 보호 핫라인(1600-8787)을 구축·가동 중이다. 딥페이크 영상 피해를 입은 학생이나 교원은 해당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전문상담과 영상 삭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서영 의원은 “도내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