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44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 활동 전시 ▲자매결연지 홍보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스탬프 투어 챌린지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모아주시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수원시 44개 동의 주민자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제38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합과 협력의 길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며, 살기좋은 도시 수원특례시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4일 양주시 대표 맛집 루이스타운의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루이스타운 오상민 셰프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준비하고 조리한 BBQ 치킨 300마리를 어르신들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특히 후원과 봉사에 힘써주신 루이스타운의 오상민 셰프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BBQ를 대접한 루이스타운 대표 오상민 셰프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페셜데이 특식 행사는 양주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소와 다른 특별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들은 특별한 음식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26일 중보들공원에서 ‘제8회 수원청개구리 축제’를 열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도전 골든벨, 버블쇼 공연, 효·인성·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 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수원새빛돌봄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새빛돌봄 플랫폼은 시민이 이용하는 새빛돌봄웹사이트, 담당 공무원이 사용하는 돌봄업무처리시스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직원의 현장업무처리 지원 앱 등으로 구성된 ‘원스톱 온라인 업무시스템’이다. 시민들은 플랫폼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담당 공무원들은 신청 대상자 관리·돌봄계획수립·비용정산 등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직원들은 앱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디지털 업무 환경을 조성해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2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축제”라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주민 소통의 장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문화, 산업 발전의 중심지인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경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영동군 학산면, 보은군 탄부면, 제주시 추자면, 괴산군 청천면, 횡성군 청일면, 경북 봉화군 등 자매결연을 한 6개 읍면동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수원시는 정책홍보관을 열고,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새빛톡톡 등 수원시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경연마당’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로, ▲전통무용(화서2동, 파장동) ▲국학기공(권선2동) ▲댄스(우만1동, 광교1동) ▲타악기 연주(영통3동, 정자1동) ▲노래(호매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9월 26일 산의초등학교에서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문제점 이해와 해결 방안 제안'을 주제로 수업공개를 진행했으며, 9월 27일 청명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 기반 AI융합수업을 통한 디지털 윤리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수업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업공개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악용 사례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미디어 정보 해독 능력을 키우며,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악용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윤리적 책임과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1일, 백석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백석1동 주민총회 및 2024 흰돌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흰돌문화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어르신과 아이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문공연팀 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민팀 등 11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고,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마두시립어린이집의 율동 공연, 신원중학교 청소년 난타 공연 등 청소년팀, 주민팀 등 11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축제 부스에서는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흰돌만들기 등 1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백석1동 직능단체들이 준비한 간식 판매(김치전, 떡볶이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당일 축제 이전에 개최된 ‘제3회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 100명 이상이 주민총회에 참석하며 자치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주민총회 개최 결과, 2025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창릉 4통 벌말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복지 문제를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재정 상담,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건강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방문간호사는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에서 ‘신속·촘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상담소로, 이날 상담소에서는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복지혜택 신청, 의료 서비스 안내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생활지원센터 고양 전문 인력과 함께 기초건강측정과 상담을 진행해 한 공간에서 건강과 복지욕구를 직접 듣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월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촘촘한 사후관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을 맞아 덕양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소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11. 9. 16.)을 기념하여, 관계 기관 사이의 협력을 늘리고 업무 담당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시 덕양구청 소속 임소희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해소하고 수많은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수범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특히 덕양구는 2023년도에 ‘지적재조사와 타 사업과의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협업 성과로 최우수 기관상(훈격 국토교통부장관)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통해 2개년 연속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임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분야의 전문관으로서 토지 소유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