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에서는 2024년 4분기 평생학습 강좌 ‘애니메이션 드로잉’ 외 18개 강좌의 수강생 모집한다고 전했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분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인공지능시대 평생학습의 흐름을 주도하고 주민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신규 강좌 ‘애니메이션 드로잉’과 그 외 18개 강좌의 수강생 모집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드로잉’ 수업은 컴퓨터 기반 예술작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새롭게 즐겨보는 창작 소재이다. 사진을 그림으로 변환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삽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해당 강좌 특성상 참가자가 아이패드를 지참하여야 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천시티투어인‘별별스타 이천나이트투어’중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를 각각 14명과 22명이 신청하여 행복한 운행을 마치고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별별스타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는 관고전통시장과 설봉공원, 음악분수, 별빛정원우주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별빛정원 우주는 화려한 야경과 포토존이 가득한 불빛축제 정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과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이다. 특히 8시, 9시 정각마다 펼쳐지는 라이트 쇼는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이며, 재미있는 장식들로 꾸며진 핼러윈 별빛정원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객은 ‘별빛정원우주’를 산책하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 속 여행을 하며,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9월 10일, 9월 12일, 9월 13일 별별스타 제2코스는 ‘오후 3시 시몬스테라스 별빛투어’로 오후 3시부터 이른 나이트 투어를 시작한다. 이천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시몬스테라스를 첫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 도자 문화를 선도하는 도자기의 도시 이천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6일부터 14일까지 가을세일축제 개최와 더불어 구매 금액의 10% 보상환급 이벤트를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가을세일축제로는 다양한 생활자기와 장인의 손으로 빚은 전통 자기,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 도자기들을 10~40% 할인(점포별 상이)하여 판매하며 사기막골 도예촌 내 50여 개 매장이 참여하여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맞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민생 회복 프로젝트로 구매 금액의 10%를 보상 환급하는데, 구매 금액의 10%(5만 원 이상부터)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을 1인당 최대 3만 원 한도로 제한하여 증정한다. 한편 사기막골 로컬마켓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서리태와 들기름, 도토리 가루 등의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소규모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도화 광장에서는 6일~8일, 13일~14일에 도자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 40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택현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4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무료 집 고쳐주기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약 30만 건에 1477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전자고지,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산세 분납제도가 시행 중이다. 부과된 재산세 본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세액의 일부분(본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 250만 원, 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본세액의 50%이상)을 납부 기한 내에 납부 한 뒤 나머지 세액은 납부 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4종의 정성 가득한 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송죽동이 살맛 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8일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하나로 몽골 커뮤니티의 전통 스포츠(샤가이 하르와) 대회를 지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23년부터 내외국인의 소통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외국인 커뮤니티 사업을 모집 선정해 국가별 행사 및 축제 등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샤가이 하르와 대회는 양의 복사뼈로 만든 뼛조각을 손가락으로 튕겨 과녁을 맞히는 전통놀이로 참가하는 선수들은 수공예로 만든 도구와 장비를 개인별로 소장하며, 자신만의 경기복을 입고 참가한다. 특히 이 스포츠는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됐으며, 나담 축제(몽골전통축제)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해 평택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거주하는 주한 몽골인 200여 명이 대회를 즐기기 위해 참석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대회에 참석한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 및 몽골인을 대상으로 외국인과의 우호적인 상호 공감대 형성을 지원하는 평택시와 재단을 홍보했다. 대회에 참석한 몽골 관계자는 “우리 몽골인의 단합을 도모하고, 전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최선정 송죽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최근 충주시와 관리위탁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견학하며, 센터의 운영 방식을 청취하고 마을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에는 충주호 등 인근 명소를 방문하여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기관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송죽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지난 7일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4 음악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130여 평택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을 홍보하고, 평택시민에게 음악과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 25일에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평택은 시(時), 음악(音樂)이다’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개최됐다. 1부 작은 음악회에서는 테너 임덕수와 첼리스트 송호경의 ‘지금 이순간’, ‘시간에 기대어’ 등 연주가 초가을 밤을 수놓았고, 2부에서는 시인 우대식, 평택인문연구소장 김해규의 시 낭송과 역사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시민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주말 저녁 아이와 함께 멋진 공연과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다음 인문학 콘서트는 11월 2일 오후 2시 팽성읍 안정리에 있는 ‘팽성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 및 설치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이웃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긴급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조원1동은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조원1동의 다른 단체들에도 이 앱을 홍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평택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평택호 감성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평택호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택호 감성나들이’는 지난 6월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한 후 가을이 시작되는 이번 2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평택호 감성나들이’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호응 속에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풍류아카데미(해금 체험) △음악살롱(LP 음반체험)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및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