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공무원과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청렴 실천 다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으며, 청렴을 다짐하는 피켓을 들고 청렴 문구를 복창함으로써 공직자의 결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확고히 하고 민원인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렴은 공직 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참을 촉구할 방침이다. 청렴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가을꽃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2024고양가을꽃축제’에서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가을 꽃밭과 다양한 가을꽃으로 구성된 정원 그리고 가을 테마의 감성 포토존을 비롯해 플라워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가을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산동구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일산호수공원 인근 호수로와 장항동 일대 ▲도로·보행로 ▲도로 안전시설물(안전휀스, 시선유도봉 등) ▲가로등, 보완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을꽃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 꽃 나들이를 온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3일, ‘2024년 하반기 화정2동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와 정원 미달에 따른 결원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위원 모집공고를 진행했고, 위원 24명 모집에 14명이 신청했다. 23일 선정위원회에서는 공정한 절차를 바탕으로 화정2동의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자치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게 될 주민자치회 위원 13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4년 10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2026년 10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선정위원회에서 화정2동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위원들이 선정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화정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석한 흥도동 통장들은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향응 수수 근절 △성실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등을 내용으로 한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각종 시책과 동정 업무를 지원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통장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청렴’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용주 흥도동 통장협의회장은 “청렴서약식을 통해 통장의 임무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며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주교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교동 직능단체장 및 회원들과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민총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감사 활동 결과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주요성과, 2025년 자치사업 의제에 대한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 상정된 자치사업 의제는 ▲박재궁천길 등 마을 꽃길 가꾸기 ▲한마음 플리마켓 및 음악회 ▲마을 합창단 및 청소년 밴드 활성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등이다. 사업 의제에 관한 사전투표가 지난 9월 7일 플리마켓 행사 현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서 진행됐고,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총 16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표 집계 결과, 박재궁천길 마을 꽃길 가꾸기 등 상정된 7개 사업은 모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2025년 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행주나루 조성 추진을 위한 ‘행주나루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해 고양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에서 참석했으며, 최근 한강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서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시는 한강의 수상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고양시 한강 기본구상과 복합 친수 공간 조성계획을 담은 행주나루 특화계획을 발표했다. 특화계획에는 과거 행주나루터 부지인 고양인재교육원 한강변에 선박접안을 위한 선착장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선착장과 부대시설이 조성될 경우 서울시 한강구간과 같이 매점과 카페와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수상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선착장 조성을 오는 2027년까지 마무리하고, 장기적으로는 요트와 같은 수상레저선박의 계류가 가능한 도심형 복합마리나로 조성해 행주나루 일대를 시의 대표적인 수변광광지로 조성한다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0월 2일 복지관 대강당 및 잔디광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오늘’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노인문화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과 공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와 ㈜태건비에프(대표 김만석)가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복지관은 공식 행사를 비롯해, 팔순, 미수, 구순,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기로연 장수잔치을 열고, 친환경 자전거 발전기 체험, 야외 버스킹,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무료 중식 제공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장수사진 촬영’과 함께 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의‘주택연금 상담’등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연계한 체험 부스도 마련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사회적 연대를 강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에 대한 야간 점검을 실시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7개조로 편성한 점검반이 74개의 유흥주점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게시물의 크기와 재질, 게시물 부착 장소 적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유흥주점 종사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해야 한다. 한편,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 이후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한 유흥업소 점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성매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28일 오전까지‘고양대로(원당역 인근)’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극한호우로 도로파임(포트홀) 및 균열이 발생한 구간을 재포장하는 공사이다. 시는 차량 정체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량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구간은 원당역사 하부부터 원흥12단지 방면으로 양방향(왕복 8차선) 약 430m 구간이다. 유제학 도로관리과장은 “도로 통행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재포장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도로 일부구간의 차로가 부분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돌봄공동체 네트워크 4차 대화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1동 아동돌봄 공간인 ‘꿈자람터’에서 진행한 이번 대화모임은 ‘돌봄과 마을,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동육아, 느린학습자, 발달장애, 방과 후 돌봄 등 마을공동체와 돌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내 아이를 위해 시작한 활동이 동네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마을돌봄의 의미를 알게 된 사례 ▲사소한 일상생활조차 지속적으로 배워야 하는 느린학습자 아이나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 지지하며 성장해 가는 사례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례 등 돌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돌봄이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마을 안에서 서로 돌보게 되는 사회적 돌봄으로 넓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다양한 돌봄공동체들과 활동을 공유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건강한 마을 돌봄을 만들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에 위치한 식물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물병원에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식물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상기후로 인한 생리장해와 병해충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진단한다. 도시민의 반려식물 수요 증가에 따른 식물 관리기술과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식물을 매개로 오감을 자극하는 치유농업 공간도 설치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식물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수도권 대표 감성 힐링 치유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식물병원의 개소는 그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식물병원은 다가오는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개월간 임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