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체육회는 2025년 7월 9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상호 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회원 62명이 참석하여, 삼죽면 체육회 운영 전반에 걸쳐 공무원 및 시민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릴레이 캠페인은 삼죽면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지역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체육회는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민간단체 차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청렴은 공직자만의 의무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로 우리 삼죽면 체육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새 정부가 신속하게 뺀 것이다. 아주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에 맞서서 확대재정정책을 여러 차례 폈었고 추경도 했다. 작년 연말부터 30조 규모의 추경 편성을 주장했고, 신년기자회견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의 ‘산소호흡기’와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새 정부가 출범 한 달 만에 31조 추경을 확정했다. 마침 이 숫자는 경기도의 생각과 일치하는 금액이어서 더 반갑다”며 “경기도가 여기에 맞춰서 함께 시너지효과를 냄으로써 도민들과 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열치열 여름 건강 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면역력이 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소머리국밥과 ㈜쎄믹스에서 후원한 감자(10㎏)를 함께 전달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져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에 대해 김주수·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10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과 여름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사업 ▲성남~광주 간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등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각 사업별 공정률과 예산집행 현황, 공사 진행상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근로자의 휴식 공간 확보 여부, 냉방 장비 및 식수 비치 상황, 근로 시간 탄력 조정 여부 등 폭염 대응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장 내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삶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입북동 경로잔치’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200여 명과 도·시의원과 지역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율동,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입북동 단체원들의 노래공연, 초대 가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광복 단체장협의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정기회의를 비롯하여 위원들의 실질적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위기이웃 발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김송은 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위기이웃 발굴 지원 및 연계’라는 주제로 현장에서의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 내용은 △위기이웃 발굴 방법 및 지원체계 구축 과정 △위기이웃 발굴 시 중요사항 △위기이웃 발굴 지원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위기이웃 발굴부터 자원연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채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최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를 포함한 위원 모두가 위기이웃을 보다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가게 통한 후원물품 전달,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명절 이웃돕기, 복지 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월례회의를 통해 신규 위원 1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앞으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규 위원은 “앞으로 더욱 지역 복지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위기 이웃 발굴 등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기존위원들과 더불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촘촘한 복지를 함께 실현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손내찬 챙겨드림’,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취약계층 힐링 나들이’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에 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동두천은 70년이 넘도록 공여지라는 응어리를 안고 살아왔다”라며, “안보를 위한 희생이 후회와 한(恨)이 되어 시민들을 옥죄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는 40.63㎢를 오랫동안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미반환 공여지(25㎢)의 약 70%에 해당하는 17.42㎢가 반환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재정자립도 13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 ▲고용률 3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 ▲실업률 전국 최하위(5.1%) 등 심각한 경제·사회적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 같은 피해는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의 결과이며, 이제는 그 희생에 상응하는 정당한 보상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4대 요구사항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1. 캠프 케이시·호비의 반환 계획 명확화 및 이행 2.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3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여름철 입맛을 돋워 줄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코다리조림, 김치 빈대떡 등을 정성껏 준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안부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필요 시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이웃공동체의 연결고리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경희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내동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종합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불과 의류를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앞으로 1년간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브리핑은 ‘성과로 증명한 3년, 더 큰 미래를 여는 1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간 추진해 온 핵심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언론에 명확히 전달하며 시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브리핑은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시장의 미군 공여지 관련 국가 지원 대책 촉구 성명서 발표 ▲민선8기 시정 성과 및 향후 비전 설명 ▲언론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누구나 찾고 머물며 살아가고 싶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왔다”라며 “성과로 증명한 지난 3년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여는 1년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이 소개한 주요 성과로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및 경제성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응급의료 취약지 유지 ▲부동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