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27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재용 원장은 “한파와 경기침체로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시 흑석동 9구역과 11구역이 동시 재개발 예정이고 4월부터 재개발을 위한 철거공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9구역 이주는 2월 18일까지 모두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있던 유기동물들 특히 영역동물인 길고양이들이 철거작업에 이용되는 포크레인으로 생매장 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 지역 길고양이 집사들 말에 따르면 이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도 포함 약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현재 이곳에서 살고 한다. 동작구 소재 모락모락 쉼터 대표는 '아기고양이들을 포함한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재개발로 인해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혀 죽게 내버려두는건 너무나 잔인한 일이고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길냥이들의 이주지를 확보해 주길 바란다' 고 호소했다. 또한 길고양이는 법으로 보호되는 동물이므로, 아이들이 생매장 될것을 뻔히 아는 상태에서 포크레인으로 철거를 시작하면 동물학대로 다뤄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길고양이 구조에 협조하는 적극 행정 절차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호영, 김용판, 김학용, 신영대, 최인호 의원이 주최하고,아태경제저널(회장 황만석)등 5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19데이 선포 및 스마트 시대 스마트 소방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 화재 안전의식 고취 및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119데이 선포식, 스마트 모빌리티 리튬배터리화재 전용 소화기 법제화 및 사용자 중심의 가정용 소화기 법제화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날 소방기술사, 학계 교수 등 전문가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의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전상제 사단법인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이사장은 119를 상징하는 23년 1월 19일을 119데이로 지정.선포하여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사고가 36,267건이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2,130명, 피해액만 1조 991억에 달할 정도이고, 카카오톡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주요 서비스들이 전면 중단되어 국민 일상의 엄청난 타격을 불러일으켜 "리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위한 ‘떡국떡·한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 한과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1kg씩 총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옥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행사를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지만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구세군 의정부 교회에서 ‘구세군 설 명절나눔’사랑의 식품꾸러미 2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설 명절나눔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라면, 김치, 사골곰탕, 즉석밥 등 14종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설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최호열 구세군 의정부 교회 담임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교인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구세군 의정부 교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17일 2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모아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 가득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광오사랑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쌀(10kg)을 전달했다. 양신환 광오사랑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매번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시는 광오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오사랑회는 지역 주민과 단체원 등 2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뿐 아니라 수시로 쌀과 후원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싸이토딕스(대표 선우요섭)는 가천대 김영주 교수팀이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특별도시가 만드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성남시는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민선 8기 성남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디지털 전환 사업을 가천대(총장 이길여)와 진행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지난해 12월 16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자를 치하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가천대 김 교수의 건강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보고 받고 시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가천대 김 교수팀은 ‘디지털 돌봄’을 주제로 집필한 원고를 신 시장에게 전달하고 감수를 의뢰했다. 이에 신 시장은 흔쾌히 감수를 약속했다. 현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어르신은 물론 유해환경과 물질에 노출된 근로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기적인 건강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해 질병과 암을 조기에 예측, 진단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량의 혈액을 통해 암의 증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싸이토딕스가 가천대 김 교수팀과 협업해 암 조기 진단 스크리닝을 맡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15년 1월 출범한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이하 EAEU)은 단계적인 발전 계획을 토대로 2025년까지 유럽연합(EU)과 유사한 유라시아연합(Eurasian Union)의 원대한 목표로 출범한 바 있다. 현재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즈공화국, 아르메니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EAEU는 2016년 인구 1억 8천만 명, GDP 규모 1조 4,800억 달러의 작지 않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AEU는 상품, 서비스, 자본 및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고 있으며, 의약품 시장, 전력시장을 개방했으며 2025년까지 역내 단일 에너지(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을 형성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이러한 배경하에 (구)소련의 해체로 인해 독립국가가 된 공화국들의 연합체가 결성되게 됐고 이러한 연합체를 ‘독립국가연합(獨立國家聯合,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CIS]로 구분하여 , 국가 연합(Confederation) 국제기구로 분류 됐다. 약칭은 러시아어로 [СНГ], 영어로 [CIS]라고 불리우며, 1992년 1월에 정식 국제기구로 설립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서출판 '엘까미노'의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페인 그림책 “색깔은 느낌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비올레따 VIOLETA가 출간됐다. 글을 쓴 마르따 아르디떼(Marta Ardite)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고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이기도 하며 유럽의 뛰어난 박물관과 예술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르따는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라고 한다. 그림을 그린 마리오나 까바싸(Mariona Cabass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고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가방, 장난감, 엽서와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예술과 창의성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마법 같은 도구라고 한다. 옮긴이 정리연은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읽고 끄적이고 걸으며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누군가의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의 마음 깊은 곳에 닿는 행복한 꿈을 꾸며 책을 만들고 있다. 비올레따 VIOLETA는 찬란한 햇빛이 생명을 깨우는 아침, 동네 산책하다가 만난 시장, 야생의 숨결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지난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했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한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ESG실천방안 제안, 글로벌리더 양성시키는 일들을 국제컨퍼런스·세미나, 실천 프로그램를 통해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언론, 방송, SNS를 통하여 확산시켜나가고 있다.또한, SNS기자연합회는 매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함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건전한 경제산업 활동을 촉진, 각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 독려하고 있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