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민원의 날’을 맞아 민원처리 업무를 맡고 있는 도청 열린민원실 직원과 조사담당관실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청사 1층에 위치한 열린민원실을 방문해 “여러분들은 우리 도민들을 응대하는 최접점이고 최일선이니 가족이나 친구 또는 모시는 어르신처럼 잘들 해주시라”며 “여러분들 보고 우리 도청 이미지를 많이 생각할 것이다.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층 조사담당관실 민원조사팀과 옴부즈만운영지원팀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민원의 날은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24시간 봉사한다’라는 의미로 민원처리법 제7조의2에 따라 11월 24일로 정해졌다. 경기도 열린민원실 직원은 118명으로 광교청사 열린민원실 25명, 팔달청사에 콜센터팀 93명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일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 옛 청사 콜센터팀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최근 3년간 경기도가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120콜센터, ‘도지사에게 바란다’ 등으로 처리한 민원 현황은 2020년 118만 7천여 건, 2021년 147만 1천여 건, 2022년 9월 기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와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두 번 다시 비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법 건축물 등을 각별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구 관계부서와 점검반을 꾸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와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일원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97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단속에서는 불법 증축건축물 여부를 조사하고 적치물, 공작물 등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원상복구 명령을 하고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0일간 20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경기도 평생학습의 날’에 참석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배움, 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고석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 등 다수의 국내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해 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역점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해 제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습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평생학습에 참여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 제도, 정책, 예산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요구가 필요하다”며, “포용적 사회, 포용적 평생학습을 위해 소외 청소년, 아동, 노인과 불평등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주도적인 평생학습자와 기획자,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연구를 해야 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날에 응원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3일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직자들이 버스를 타고 주요 현안이 있거나 주민이 불편을 겪는 지역을 찾아가 현장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 현장에서 시민·관계자와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시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한다. 민원은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 처리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날에 응원전이 진행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많은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는 경기가 열리는 24·28일 오후 10시, 12월 3일 자정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경기장 전광판으로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라운드와 1층 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안전관리·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며 응원전 행사를 지원한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오후 철산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철산2동장으로부터 단독주택 지역의 원도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동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재개발 및 각종 공사에 따른 소음, 분진 등 환경과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상시 결빙지역 열선 설치, 교통 문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가 동행한 가운데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박 시장은 공사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학생과 주민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11월 22일 동절기 산불대비를 위해 운영 중인 산불감시초소와 홍복저수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안동광 부시장은 수락산 산불감시초소와 효자봉 산불감시탑 주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산불감시탑 6개소(사패산, 효자봉, 수락산, 부용산, 축석, 천보산)와 산불감시초소 5개소(홍복산, 수락산, 부용산, 민락2지구, 현충탑)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절기 산불예방을 위해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46명의 산불근무자를 배치해 산불감시 및 입산객 계도 활동도 벌이고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가을철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수원 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도 방문해 깨끗한 수질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2022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 참석해 노·사·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를 위한 시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한국노총 안산지부(의장 방운제)와 시흥지부(의장 김진업)가 격년으로 주관해온 행사로, 이민근 시장과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스마트 허브’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고리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금리 및 고물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경영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안산·시흥이 노사관계 구축에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들어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강제노동금지 협약 체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기흥구 중동 동백역 경남아너스빌아파트를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같은 아파트 박영애 관리사무소장과 신왕식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를 주택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관내 451개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상생단지 신청을 받았다. 일반관리와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관리 등에 대해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모범 단지를 선정했다. 동백역 경남아너스빌아파트는 관리비와 계약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입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시설 안전 관리에 노력한 점, 입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아파트 대표 및 유공자 2명에게 용인시장상을 전달했다. 이준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투명한 관리로 입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아파트 운영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및 직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21일 의정부시청 문향재에서 의정부교행협의회가 개최한 추수감사 예배와 기부 전달식에 참여했다. 의정부교행협의회는 의정부시에서 진행하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을 기탁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교행협의회 회장 김성삼 목사 및 회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하며, 하느님의 따듯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21일 시민과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광명2동에서 이어 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2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사항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반장제도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재개발 사업에 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개발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관하여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가 동행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광명2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의 해답은 오로지 시민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며,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1일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한빛방송‘형!, 어디가?’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년들과 캠핑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 속 캠핑 명소인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안산 청년큐브 입주기업‘DORO’의 김진한 대표(남/25세), 안산시 브랜드 홍보 영상의 주연배우 이채현(여/29세)씨가 출연했다. 이민근 시장은 막바지 단풍이 그림같이 펼쳐진 캠핑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요리와 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뽑을 만큼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터라 더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한 청년들도“시장님의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봐서 좋은 시간이었다”, “청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4편 시리즈로 방송될‘형! 어디가?’프로그램은 오는 12월 초, SK 브로드밴드 한빛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