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 민원업무·인허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확대 예방을 위한 ‘공무원과 민원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2024년 여주시 민원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복적인 특이민원 및 다양한 종류의 민원수요 증가로 인해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이 나날이 증가되어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특이민원으로 발전하기 전에 사전예방을 위한 대응요령과 사후 대책방안을 찾아내는 참여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이 역할극도 하며 함께 논의하고 강의해주니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만큼 집중하고 관심 깊게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특이민원 발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특이민원으로 인해 상처받는 직원이 없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이천 신둔실내체육관에서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는 제3회 신둔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신둔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 5건, 주민참여예산 사업 1건에 대한 투표와 에코그린파머스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앞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에서 총 298명, 축제 당일 본투표에서 208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506명이 투표했다. 이에 주민참여예산제로‘지역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 주민자치 사업으로 ‘신둔면 홍보 책자 발간사업’ 외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둔면 주민총회는 특별히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여 더욱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신둔농산물판매부스와 에코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가 있었으며, 투명 페트병을 천연 염색 손수건 또는 천연 수세미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부스 에코퐁퐁마트를 함께 운영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대신면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출입이 잦은 면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의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와 청소년 출입 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대신파출소 경찰분들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캠페인은 8월에 이어 9월에 2차례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대신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9월 9일~25일(16일간)까지 환경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환경 오염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 운영 등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9월 6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섰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04,221건에 62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중순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 88,073건 586억 원, 주택 2기분 재산세 16,148건 33억 원으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부동산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하며, 주택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9월 2기분이 부과한다. 정기분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납부, 모바일 앱(금융사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를 통한 조회․납부, 지방세입 계좌 납부, 농협 가상계좌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납부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9월 6일 ㈜ 동부건설(대표 이붕래)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 했다. ㈜ 동부건설은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건설회사로서, 여주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붕래 대표는 “산북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산북면을 위해 기부해 주신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산북면 주민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산북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북부권이 밤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김포시가 지난 7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개최한 ‘2024년 월곶 저잣거리 축제’에 관람객 3천여명이 함께 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저잣거리 축제는 기존에 어두웠던 군하숲길을 야경시설로 밝히는 달빛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곶면 군하리를 가족과 함께 밤산책을 즐길 수 있고 잠재 관광 매력이 풍부한 관광 지역으로 재조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지난해, 야간지역에 문이 닫혀져 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 개장을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월곶 저잣거리 축제 역시, 애기봉에 이은 북부권 야간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김포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이번 저잣거리 축제로 인해 설치된 조명은 추석연휴인 18일까지 연장해 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월곶면 군하리 배경의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작년에 비해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운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군하숲길 내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제2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퇴계원역 광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공연 및 이벤트 △퇴계원여성합창단 축하공연 △난타, 통기타, 민요, 댄스스포츠 등 수강생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서예, 민화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사주풀이 체험 부스, 펀그라운드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축제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왕희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민원 시스템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고, 여권출장소를 증설한다. 신속한 시민 삶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뛰고 있는 김포시는 시민의 행정 편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형식적인 민원 시스템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불편 요소를 없애 실효성 높은 민원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여권출장소를 증설키로 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여권민원실은 구래동에 개소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로 집중된 여권수요를 분산하고, 한강신도시 및 읍면 지역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민원대기 현황과 알림톡으로 대기시간 없는 스마트한 민원실 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실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 공간의 제약을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청년창업센터 3층 청년꽃간에서 5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음악스쿨 프로그램 ‘청년와락(樂)’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청년창업센터가 ‘경기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로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평소 음악을 배우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보컬 총 4종의 음악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일부 강의가 조기 마감이 된 바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기획 취지 및 사업 소개 △강사 소개 및 공연 △담당 강사의 개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와락(樂)은 청년들이 무료로 음악을 배우고, 배움을 함께 나누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진리는 실천 속에서 빛난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이곳에서 배운 것이 삶의 빛나는 결실로 맺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와락(樂)은 11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프로그램별로 총 12회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