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한예종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 9월 3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원 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환담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양시 이전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전 제안서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통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달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09년 석관동 캠퍼스 부지에 있는 조선왕릉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고양시는 고양 장항공공주택 조성 사업 부지 내 약 11만7천㎡ 규모의 유보지를 한예종 유치를 위한 부지로 선정했다. 그리고 인근에 조성되는 대학생·사회초년생 대상 행복주택 3,325호 중 1천 가구를 공급해 기숙사 조성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산학협력으로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4만명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 ‘아레나’와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문화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학생유치와 문화교류 접근성으로도 고양시는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다. 고양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진행된 ‘2022년도 주민자치회 통합 워크숍’에 참여했다. 의정부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워크숍에는 약 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이 참여했으며, 김동근 시장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원 및 직원들과 함께 격식 없이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 주제로는 단순히 김동근 시장에게 궁금한 질문에서부터 규제개혁,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재이관 등 의정부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로의 전면 전환 이후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주민자치회 통합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수지구 고기동 동막천 범람의 주원인인 낙생저수지의 퇴적물 제거와 준설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 8월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38억원 규모의 수해가 발생해 아직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의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상류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정비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낙생저수지 상류 하천 접합부에는 여전히 퇴적토가 쌓여 있고 잘린 수목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낙생저수지 일대의 보다 철저한 정비를 호소했다. 이 시장은 “방치된 퇴적토는 낙생저수지로 흘러야 할 물을 막아 동막천을 흘러넘치게 하고 고기교를 잠기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낙생저수지 토사 퇴적물 준설만이 고기동 일대의 반복적인 수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경기도의 지방하천정비사업에 착수하는 등 동막천 치수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도 고기동 주민들이 또다시 수해를 입지 않도록 낙생저수지 준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일선에서 애쓰는 학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의왕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교육으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 학교 교육경비와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해 우리시 학생들이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8일 의정부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로 이루어진 일선지도자의 문화탐방 출발 현장을 찾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원도 일대 월정사와 오죽헌 등 문화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읍면동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27일 호평동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주 시장은 환경국장, 생태하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사천 산책로부터 호만 6교 구간과 호만천 산책로까지 도보로 이동했으며, △ 지사천 산책로 ~ 호만천 산책로 연결 △ 지사천 산책로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살펴본 주 시장은 지사천과 호만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호우나 폭우로 인한 호만천 범람 시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산책로 출입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늘을 중앙공원 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주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이 공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은 “공공시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활용도와 실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6일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은정·황은화 시의원, 이문세 신길동 주민자치회장 등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실시된 신길동 주민과의 대화 때 제기된 63블럭 나대지 환경개선 요청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신길동 63블럭은 시유지로 관리돼 오다 2020년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에 현물출자된 부지로, 현재 222개 필지 5만600㎡를 공공용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현장을 둘러본 후 쾌적한 공간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보안등, CCTV 등 안전시설물 보강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안산도시공사 관계자에게 도시개발사업이 실시되기 전까지 63블럭이 주민이 원하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근 주민의 의견청취와 소통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슬로건처럼 주민과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만나 평화관광산업과 보훈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측은 보훈처 주관 예정인 2023년도 정전 70주년 기념 보훈 행사 개최 협조 및 보훈단체 지원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파주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DMZ 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및 ‘판문점 관광자원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보훈처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한 지청장은 "파주시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보훈‧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고령화로 감소 추세에 있는 참전용사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의 보훈 관련 사업 추진 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파주시는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나아가 후세에 보훈정신을 계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현충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판문점처럼 복잡한 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아 경기도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DMZ 생태문화관광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5일,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6천 번째 다문화가족사진촬영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이사장 한용외)에서 주최하고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참여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50가구의 사진 촬영 및 6천 번째 가족 탄생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이근후·이동원·정규봉 이사, 강선경 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박춘섭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을 비롯해 다문화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재능교육 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가족센터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교육, 한국어교육,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의정부시에서 6천 번째 가족이 탄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족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welcome,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환하게 웃으며 특별한 손님들을 맞았다. 이 시장을 찾아온 손님은 용인시 꿈이룸 학생기자단의 윤세하(동백중 2년), 김다은(동백중 2년), 김민선(동백중 1년) 기자. 이날 만남은 학생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으로 진행됐다. 학생기자들은 1시간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장직에 출마한 계기부터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진·캐주얼데이를 만들게 된 이유, 학생들을 위한 정책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 시장은 학생기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껏 답했다. 이 중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용인은 반도체 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도시다.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은 필수인 만큼,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캐주얼데이에 대해서는 “활시위도 계속 당기고 있으면 언젠가는 끊어지는 것처럼 용인시 직원들도 금요일 하루만큼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시작했는데,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아동보육 지원정책이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22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행사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오신환 서울시 부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현재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민선8기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아동 보육 정책 강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 및 어린이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동의 놀 권리와 정책참여 보장을 위한 ‘시민참여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