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지난 13일과 16일에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비전1동 10통 김명수 통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 60만 원을 기부했고,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김장 김치 16박스, 호반베르디움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김장 김치 17박스를 기부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기부하신 장학금과 김장 김치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고덕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16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불우이웃 후원 물품으로 라면 6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고덕중앙로타리클럽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부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동섭 고덕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관내의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기부하신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덕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유진씨엠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진씨엠은 2005년 2월에 설립해 청북읍에 있으며 건축자재, 파이브커버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2022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유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유진씨엠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유진씨엠이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16일,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은 자연부락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4년에 발족됐으며, 400평 규모의 사랑의 한마음 농장에서 오랜 농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작물을 경작하고 거두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은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봄철 감자, 옥수수 심기를 시작으로 지난달 김장 행사를 위한 배추 수확했다. 올 한 해 다양한 농작물을 손수 가꾸고 수확해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복지기관과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농작물의 일정 부분은 다음 해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씨앗, 퇴비 구입 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 주민들에게 판매했으며, 지난 16일 판매금의 일부분인 100만 원을 장항1동에 기부했다. 한마음봉사단 한영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일 년 동안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보람 있었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높빛상인회에서 관내 4개 초·중 ·고등학교에 지역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양동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높빛상인회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교통 정리를 지원하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높빛상인회 유승호 회장은 “우리 상인들은 주민들이 주시는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고양동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높은상인회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듬직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백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백병원은 2014년 의료법인을 설립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최근 장기화된 의료공백 상황에서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응급환자를 수용하는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에서는 종합병원 5곳이 각각의 규모에 맞게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환자분담 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며, “환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그린스톤산업주식회사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1천만원)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린스톤산업(주)은 은현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조만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기부를 해준 그린스톤산업(주) 조만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스톤산업(주)은 기업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내 나눔, 자원봉사자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중인 익명의 기부자가 패딩 5벌과 내복 상의 5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려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옷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옷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13일 오산수청교회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청동에 위치한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고영철 담임목사는 “연말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 해 주신 수청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전기매트를 준비하여,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4가구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철에 전기매트와 함께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사회봉사단체 ‘함께사는 세상’은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 ‘함께사는 세상’은 취약계층 집수리,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봉사에 뜻을 모은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로, 청계동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쌀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기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함께사는 세상’에 감사드리며, 기부 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