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는 16일 에너지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표동욱 품질안전경영부장, 김채승 품질안전경영부 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의 전 직원은 매년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표동욱 품질안전경영부장은 “전 직원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승 품질안전경영차장은 “전 직원이 매년 참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6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 위촉됐다.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8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지난 11월부터 모금된 후원금 6,657만 원은 부천 거주 저소득층 아동의 성탄절 선물 마련 및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선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모두가 들뜨는 연말, 취약계층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쉽다. 소중한 캠페인을 부천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에 참여해주신 많은 부천시민 덕분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초록우산에 늘 감사드린다”며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받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부천시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민간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주민 김창순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창순 씨는 “평소에 나라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나 자신도 도움이 필요할 누군가를 돕고 싶어, 올해 노인일자리 근로 소득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주위의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 고병진 회장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고병진 회장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라면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병진 회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고병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은행어린이집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포(10kg 단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행어린이집은 매년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경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곡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은행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홍균)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정돌봄 장학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앞서 녹양동은 지난 8월 28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공익사업을 위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한 복지자원 공동 활용, 통합 서비스(사례관리), 교육급여 아동 장학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온정돌봄 장학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간 일방향으로 추진됐던 서비스 의뢰 및 사례관리에 대해 양 기관에서 양방향 의뢰 시스템을 구축, 민관 협력 복지 지원을 활발히 이행했다. 이번 장학 지원 사업의 대상 또한 위기도가 높은 아동‧청소년을 양 기관에서 논의해 선정‧지원하고, 추가로 필요한 민관 복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신홍균 관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복지지원을 해 위기가구에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녹양동 주민의 가족기능 강화 사업, 교육‧문화‧자활 지원, 사례관리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김정인 회장, 한성우 명예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출범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총 127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매년 경기도사회공동복지모금회 기부, 의정부영아원 후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인 회장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가희 위원장은 “올 겨울은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후 위기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준다.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 발굴에 지역 주민들의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장안구 민간분과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장안구청에 라면 3,200여 봉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장안구 민간분과 소속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기부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라면은 장안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현희 분과장은 “어린이집과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수원쌀 정다미 100포(각 10kg)를 장안구청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쌀은 장안구청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길자 장안구지회 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책임감을 느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장안구지회의 배려와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안산시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다. 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자체 58대, 임차 144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대응에도 불구,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시설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했다. 특히, 화훼시설,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등 농가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상가, 주택 등에도 그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된 580여 건에 대해 현장 확인 후 확정된 피해에 대해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국·도비로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면 사후 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