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 사곡동·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집중 접수기간(2024. 8. 26. ~ 9. 3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사곡동 241-11번지 일원)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금광면 금광리 산29번지 일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분묘 일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접수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안성맞춤대로 1423-19 소재)에 연고자의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전 주말(9.7.~9.8.) 및 연휴기간(9.14.~9.18.)에는 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접수 가능하도록 현장 사무실을 운영(8시~16시)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절차에 따라 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이달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보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4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세 번째 '1+2=기쁨 두 배' 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1+2=기쁨 두 배'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 연락과 월 1회 물품 전달하며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로 3년째 마을 복지사업으로 선정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기쁨 두 배 사업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 전화와 함께 건강식 등 물품 지원이 되는 사업이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시행하게 됐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는 한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위원님들의 세심함에 감동이 됐고,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월,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처음 시행했다.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지방세 체납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암호화된 정보를 본인 인증 후 체납 명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의 방법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민 A씨는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고지서를 받지 못해 납부를 못할 때가 많았는데, 체납 사실을 알림톡으로 알려주니 즉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었다”라며 알림톡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렸다. 이천시는 알림톡 서비스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8월 납부 건수가 작년 동월 대비 3,064건에서 6,998건으로 228% 증가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했고, 주요 납부 세목은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으로 특히 소액 체납에서 큰 효과를 발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 알림톡 서비스를 통하여 종이 고지서의 배송 지연이나 미수신, 고지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납세 편의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4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충우 여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의 도박(불법 온라인 게임)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면서 “이천시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 서동현 이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8월에 새로 부임한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난 3일 저동 경로당, 닥밭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4일에는 양지 2단지 경로당, 율동 경로당, 초가집 경로당을 방문했다. 안수길 동장은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무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시설 내부를 둘러보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양지 2단지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정발산동 경로당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면 좋겠다.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2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예정인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영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정발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길 공공위원장은 “올해 하반기 동장으로 부임한 후 첫 정기회의인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또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 정발산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는 9월 13일과 27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힐링원예 프로그램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으로 제공받은 BBQ플레이스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200여 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날 사랑의징검다리 봉사단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이기헌 국회의원실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서빙을 하며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을 받은 소박한 기념품을 나눠드리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먹었고, 오랜만에 함께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산동장 장은옥은 직접 짜장면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풍산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4일 풍산동 이플러스마트에서 2024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고 ▲LH 주거알림서비스 ▲복지멤버십 가입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기초연금 상담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를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집과 가까운 곳에 설치된 복지상담소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