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빛과소금교회는 지난 12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복 300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내복은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빛과소금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름처럼 지역 내 주민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따뜻한 나눔 사업을 진행해주신 빛과소금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빛과소금교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겨울철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 놓다 온水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 10가구에 따뜻하고 안락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 이불(총 1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한 장애인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이불 덕분에 올겨울은 조금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이 장애인 가정에는 실질적 도움과 함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제습기, 온수매트 등 약 680만 원을 후원했으며, 워터투어 나들이 활동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0kg 및 라면 20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된 후원물품은 관내 아동보호시설로 전달돼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함흥영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의 후원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및 부동산 등 상가와 원룸 지역을 방문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소단백(참숯화로구이 전문점)에서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홀몸노인 3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단백 화로구이는 매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식사 나눔 자리는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4번째 마련된 자리이며, 소고기 및 갈비탕, 냉면 등을 대접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식사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김희창 대표님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쌀 기부’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백미 10㎏) 50포를 기부했다. ‘희망해’ 회원들은 매년 사랑의 쌀을 중앙동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송경식 회장은 “올해 유독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신 희망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서정리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 50포는 관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하상업지역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용 물티슈를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파가 예상되는 내년 1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고립된 취약계층을 돌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선정해 후원 이불을 지원했다. 임점순 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새마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했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약국과 부동산에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발굴해 광명5동 주민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광명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며 “이웃의 겨울 이불 선물과 안부 인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신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겨울이불을 후원한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신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 3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보장사업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민간과 공공이 서로 협력해 고양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사회보장 활성화에 기여한 고양시장 및 고양시의회 의장의 유공자 표창, 2024 복지업무평가 결과 12개 우수 동 시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분과 및 우수위원 시상, 어려운 이웃 돌봄과 따뜻한 기부를 실천한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제5기(2023~2026)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계획 추진 성과와 동 협의체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한 해 동안 위기에 처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책임져 주신 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