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아동ㆍ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과체중 및 비만을 예방하며 성장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인 ‘튼튼! 씩씩! 건강운동교실’ 3기를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아동ㆍ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80%에 이르며, 다양한 질병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방적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아동ㆍ청소년기에 운동과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운동을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튼튼!씩씩! 건강운동교실’은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아동ㆍ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그룹 운동 수업을 진행한다. 3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공압식 운동기구와 점핑 보드를 이용한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순환운동과 키 성장을 위한 줄넘기와 점프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기능성 운동, 신체 균형을 위한 운동, 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들은 함께 땀 흘리고 운동하며 유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 원주영 의원 등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방문시설은 총 16개소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첫날인 3일에는 △남양주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화도도서관 △평내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남양주 설해 전진기지 △남양주 시립 박물관 △ 시청 재난상황실 등 8개소를 방문했으며, 이튿날인 4일에는 △오남읍 축구장 예정지 △오남읍체육문화센터 △별내 식송마을 1통 마을회관 △별내 곡궁장 △남양주 협동상회 협동조합 △다산역 △남양주시 시정연구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관련부서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며 진행 중인 사업과 추진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문제점을 찾는 등 11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또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별내 하수처리장, 퇴계원 초교 통학로 등 시의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시의 주요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찾기위해 마련됐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훈(민), 이상기, 김지훈(국), 김영실, 이수련, 김상수, 이진환 위원 등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3일에는 △청학리 주공5단지, 별내도서관 버스정류장 △별내 하수처리장 △진접 환승주차장 △장현전통시장 근처 주차부지 △진접2지구를 방문해 주요시설 및 사업들의 추진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4일에는 △진건 하수처리장 △퇴계원 초교 통학로 △다산역 통로건설 현장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 7구역을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시 주요사업들을 좀더 면밀히 살피고 파악할 수 있었다”며“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복지환경위원회 소관부서의 현안사업 및 관내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보다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자 마련됐으며,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김현택,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의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방문시설은 총 11개소로 첫날인 3일에는 △물맑음 수목원 숲문화센터 △가정폭력 상담소 △성폭력 피해 상담소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경기정원박람회 △무궁화동산 등 6개소를 방문했으며, 이튿날인 4일에는 △청년마음건강센터 △남양주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장 등 5개소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 방문한 시의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면밀히 살펴보며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물맑음 수목원 숲 문화센터 등 개관을 앞둔 시설의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살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김영실 의원, 박은경 의원, 이수련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 단체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사회복지 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며“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남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9월 4일, 화재 소식을 접하고 양감의 한 접착제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화재가 난 공장은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에 위치한 접착제 공장이며 2시 20분쯤 화재가 시작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유해 화학 물질이 보관돼 있고 인근 공장에 불이 번질 수 있어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배정수 의장은“인접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라고 하며,“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의 안전에 유의해 달라. 화성시의회도 시와 협력하여 현장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화성시는 안전정책과에서 긴급재난문자 발송과 굴삭기 지원을 하는 등 부서별로 상황 종료 시까지 화재 현장 수습과 복구를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ir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국방‧안보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양국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꾸준히 경제 협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이 오랜 기간 국방‧안보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평가했다. 럭슨 총리는 양국 우호 협력관계를 평가하면서, 이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양국이 유사입장국으로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면서 태도국,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안정과 번영에 함께 기여해 나가자고 했다. 럭슨 총리는 이에 공감하고,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럭슨 총리는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인권 증진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뉴질랜드도 대북제재 위반에 대응하고 있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Tomáš Pojar)'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한-체코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포야르 보좌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대한민국과 체코가 경제, 정치, 문화, 외교안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체코 역사상 최대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것은 한-체코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이달 예정된 체코 방문을 통해 2015년 수립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포야르 보좌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포야르 보좌관은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을 실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라고 하고, 체코 정부는 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공식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뉴질랜드의 6.25 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 간 우호 관계가 오늘날 다방면으로 강화되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서 이번 계기에 '대한민국 – 뉴질랜드 간 공동성명'을 채택하게 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무역 및 경제 ▴과학, 교육 및 인적 교류, ▴국방 및 안보 ▴지역 및 국제 협력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지난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이 약 두 배 증가한 것에 주목하면서, 향후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양 정상은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경제와 안보 간의 연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양국 외교부 간 경제안보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양 정상은 2025년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고려하여 동 협정 하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인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광명동굴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9월 19일에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동굴 내외부 일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증진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추석 연휴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하시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면서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으로 늦더위가 예상되는데 광명동굴에 오셔서 시원하게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광명동굴 추석 연휴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대표전화와 광명동굴 홈페이지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을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무대에 올렸다. '의자 고치는 여인'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일생을 바쳐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인의 삶을 두고 펼쳐지는 이야기다. 원작이 가진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배우의 몸짓에서 표현되는 조형미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공연 말미 이 여인의 삶에 대한 논쟁을 관객석까지 확대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을 서로 공유하는 관객참여형 연극이기도 하다. 극단 물결의 '의자 고치는 여인'은 무대에 올리는 작품마다 실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송현옥 연출과 신체적 표현으로 독보적이라 인정받는 오주원 배우가 함께했다. 오주원 배우는 송현옥 연출의 페르소나이자 모녀관계이기도 하다. 극단 물결은 연극, 무용, 음악, 미술, 영상 등을 활용하는 종합공연예술을 지향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공연예술계의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했다. 하반기 하남문화재단은 연극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