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면서 두 기관이 업무협약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안경 지원사업’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김연승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직원들이 아나바다 사업을 추진해 모은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채원석 학원은 9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31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채원석 학원을 다니고 있는 김주원, 양효림 외 44명의 재원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판매한 기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티셔츠 제작·판매·기부에 참여한 재원생들은 “처음엔 아깝다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의미 있고 뿌듯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정준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채원석 학원 관계자 및 재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원석 학원은 ‘우리 함께 기부하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후원금은 관내 복지기관·시설에 지원되고 있으며 이번 제12차 기부 프로젝트는 연말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실무분과(주거환경, 나눔 자원, 고용 이주민)에 대한 시상 ▲우수 위원 표창 수여 ▲2024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분과 사업 발표 등이 진행됐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와 포천시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협의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4년 한 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 복지 증진의 중심이 돼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포천시 또한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기관, 단체, 시설과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다. 또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심의와 논의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운영, 지난 6일까지 140여 건의 피해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창구 운영은 폭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현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설치·운영했다. 시는 해당 지원 창구를 통해 피해 기업의 민원 및 피해 신고 접수, 경영 자금지원 정책 안내 및 기타 애로사항 상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SNS 등 홍보 매체 활용 및 읍·면·동 협조를 통해 아직 접수되지 못한 기업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 신고한 기업들이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설 피해뿐만 아니라 추후 동절기 자연 재난 발생 시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행정 지원을 위해 ‘광주시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동절기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들의 접수가 원활히 이뤄져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발급이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한 스푼 더 나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운동(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의정부역과 주변 상가를 방문해 ‘한 스푼’의 작은 정보, 관심, 나눔이 위기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지명준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작은 정보라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운동(캠페인)과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5일, 관내 기업체 2곳(유진기업, 아주산업)으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은 35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아주산업에서는 350만 원 상당의 연탄 3,9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나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법원읍 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관계자들은 밝혔다. 유진기업과 아주산업 두 기업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부된 라면과 연탄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매년 법원읍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6일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탄 가격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연탄 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국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탄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신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읍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과 관내 방역 취약지에 대한 방역 활동,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 복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재난 대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종합 복지대책 지원단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1인가구, 노숙인, 취약노인 등 보호돌봄강화 ▲복지시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및 민간자원 연계 강화의 5개 분야 19개 세부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복지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업무 관련 6개 부서가 참여하는 ‘겨울철 종합 복지대책 지원단’은 겨울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복지대책 지원단은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관련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위험 1인가구, 어르신, 장애인, 취약 아동 및 청소년 등에 대한 돌봄 지원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는 겨울철 재난대비를 위해 1,054개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읍면동과 협력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6일 수원대학교 고용서비스 대학원 총동문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 봉담읍에 소재한 수원대학교 고용서비스 대학원 총동문회는 원우들이 주체가 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차덕기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총동문회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2022년 5월 3일 시행)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1억 3천여만 원), 2024년에 24곳(7천여만 원) 등 2년간 총 38개 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법령준수 의지는 있으나 관리 및 경영이 어려운 영세한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으로, 사업장 당 방지시설 1세트에 대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12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지난 12월 1일 시작됐다. 12월 첫 주, ‘사랑의 열차’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신기산업, 성금 1000만원 기탁 2일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신기산업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기산업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근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장김치와 쌀 등 식료품 나눔도 이어져 처인구에서는 백암면 박곡정미소에서 백미 1000kg, 이동읍 덕성교회에서 백미 300kg을 기탁했다. 남사읍 한원컨트리클럽에서는 김장김치 400kg을 기탁했다. 기흥구에서는 신갈동 신갈장로교회가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기탁했고 서농동 영통영락교회도 백미 800kg과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수지구 죽전3동 통장협의회도 성금과 함께 김장김치 200kg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