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공백없는 돌봄을 위해 능곡동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및 중ㆍ장년층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운영된다. 이 사업을 통해 혼자 거동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총 3가지 요건을 충족한 주민에게 7대 단기 서비스(생활 돌봄, 동행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 편의)를 지원한다. 서비스 지원 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이고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지원, 50% 지원,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능곡동 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상담창구와 ‘경기 위기 상담 전화상담실(콜센터)’, ‘경기민원24’를 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꿈샘교실, 교육나눔운동, 생일케이크 지원, 가족상담 지원, 건강검진 지원, 맞춤형 방문학습지 지원 등이 운영된다. 먼저 꿈샘교실 사업은 7~12세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습 성취도를 보완하고 예체능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와 광명시학원연합회가 학원비를 각각 40% 지원하며, 올해는 26개 학원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21개 학원이 참여해 683명에게 총 5천545만 원을 지원했다. 교육나눔운동 사업은 광명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에서 저소득 초·중·고학생들에게 1년간 무상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8년 1차 협약 이후 현재까지 1천311명의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200여 명 아동의 생일에 축하 카드와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이 각 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직원 등 구성)이 2025. 2. 14.~ 2025. 2. 19.까지 총 4일간, 2025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차 복지사각지대 위기 대상자를 발굴했다. 2025년 1차 발굴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목적으로 2024년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2024년 4차 104명, 5차 123명에 이어 세번째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번 인계동 내 2025년 1차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는 총 127명으로, 전화 및 AI 발굴로 확인된 대상자 85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42명에 대해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직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복지서비스 안내문 등을 대문에 부착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시는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중앙동는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색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해뜰 두드림’을 실시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희망을 찾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 명의 이웃이라도 더 찾아내고,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협력기관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는 물론 고시원과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롯데아울렛과 구리역 앞에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김기선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견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약국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지역 내 기부 문화 정착과 확대를 위한 CMS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주변 취약계층 가구를 주민들의 도움을 통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함께 홍보한 CMS 안내문에는 기부금이 사용되는 사업 소개와 그간 후원해 주신 기부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QR코드를 삽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계좌로 연결하여 기부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들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위로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홍보하고 지원함으로써 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저소득계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인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법'과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지급 대상자에겐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현금 지원한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사업 참여 15개 시군 중 최대인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질병 또는 상해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 지급 후 간병사실 확인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다음 달 17일부터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사업 참여 15개 시군 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안정 로데오거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거리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시열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지원이 절실하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과천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6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과천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및 골절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안전수칙과 근무일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우리동네지킴이(쓰레기줍기) 및 시니어 지하철 안전지킴이 등 18개 사업단 547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교육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활동 유지를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준비한 안내문과 비누, 파스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 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업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 새빛돌봄 ▲온수원 안심서비스앱 ▲복지위기 알림앱 등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 신고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물품지원,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좋은 활동을 하시는 만큼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빛돌보미 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활동 ▲지역자원 발굴 활동 ▲복지사업 참여 활동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