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의원은 지난 29일, 무봉산 자연휴양림,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2024년 6월에 정식 개장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청취 및 논의하였으며, 공공건축물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계철 위원장과 위원들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화성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라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이용객의 불편함과 공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품질 제고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8일, 동 청사 내 민방위 장비실의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장비실 내 물품의 재배치가 이루어져 민방위 장비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장비 사용을 위해 체계적인 분류 작업이 이루어졌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민방위 장비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으로,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투자 장점 및 인센티브 설명과 더불어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사업 설명을 통해 기업투자유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반도체산업 전문 전시회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내 기업 포함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168개 사가 참여했다. 시는 △기업투자 촉진을 위해 제정한 ‘평택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경기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 정보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환경을 담은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 타이틀의 홍보책자 배포와 투자유치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 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산업진흥원도 참여해 평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8월 29일,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찾아 부식을 전달하고, 늦은 시간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봉철 정자3지대장은 "범죄 예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며, "우범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통해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있어 자율방범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장안등기소 폐소로 인해 해당 구역이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순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6일과 27일에 마을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활동가들의 대화모임’이라는 주제로 권역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화모임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선정된 활동가들의 연결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북부, 남부, 서부 3개의 권역에서 이루어졌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통과 교류로 서로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의 다양한 필요를 해결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차인 씨앗기부터 성장기 열매기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는 회별 2시간 동안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첫 번째는 평택시마을네트워크 담소 안은현 대표의 주도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각자의 마을 활동에 대한 생각과 각 공동체 소개 및 자랑거리 등을 이야기했고, 두 번째 프로그램은 공동체가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이번 간담회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8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영권 방위협의회 위원장과 이원식 총무를 포함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자원순환정책 설명회 △각종 시·구·동정 사항 홍보 △방위협의회 활성화 방안 △방위협의회 자체 회의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관내 지역 사회 방위와 안보 유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종 행사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방위협의회의 주도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동일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2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창작연극’을 개최했다.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창작연극은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극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노동인권 문제를 전달하고,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감과 이해하며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주호는 “이번 창작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연극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양평 지평양조장'의 보존을 바탕으로 지평막걸리의 홍보와 지평양조장 건물을 역사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평주조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전진선 양평군수,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지평양조장의 상시 개방을 통하여 100년 전통의 지평막걸리 홍보와 6.25 전쟁 당시 UN군 현장 지휘소로 쓰였던 지평양조장 건물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함께 나설 것을 협약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평주조의 지평양조장 내부 리모델링 추진 ▲상시 개방을 위한 인력지원 등 상호간 업무 분담 ▲다중 이용시설 운영에 따른 민원 사항 관리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등록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등이다. 한편, 양평 지평양조장은 지난 2014년 국가유산청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물로서, 1925년부터 일제의 눈을 피해 몰래 술을 빚기 시작한 이래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막걸리 중 하나인 지평막걸리를 생산한 곳이자 6.25 전쟁 당시 남하하는 중공군을 전술적으로 막아냄으로써 6.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곡중학교에서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레슬링팀 선수단이 도곡중학교 레슬링 훈련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코치, 선수 13명과 함께 3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레슬링 스탠드기술 및 그라운드기술 훈련, 대인보강 훈련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의 이정대 감독은 “우리 지역의 레슬링 꿈나무들에게 이번 행사가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주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위원 및 관련 부서장, 용역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4.12일 착수된 ‘양평군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 후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RE100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부문에 도입된 제도로서 최근에는 공공 부문에도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양평군 공공부문 RE100을 2040년까지 100% 달성하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보고하였고, 참석한 위원으로부터 단계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각 시설관리부서의 협조방안 강구, 주민의 참여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민간부문으로 확대될 가능성 검토 등 실행계획에 필요한 고견을 수렴 하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양근천의 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립 및 고독사 등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2매칭해 매월 1회 안부확인, 모니터링으로 사전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가족관계 단절 및 해체,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현상 심화, 우울증 등 사회적 고립에 있는 대상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제보를 통한 위기해소를 지원해 사회적 고립감 감소, 일상생활 복귀 및 사회적 연대감 증대를 강화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주)한전MCS 오산지점(지점장 김옥택) 직원 20여 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이웃 8가구로 시작해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매칭연계로 현재는 15가구 이상 확대됐다. 김옥택 지점장은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서로 간에 서먹해서 몇 마디 나누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지금은 대상자가 먼저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신 모습을 보고 대상자가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원2동 김소영 동장은 “일촌맺기 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