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2회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부사례회의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12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신규대상자 선정 및 종결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는 자체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진행하게 됐으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3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월 31일(금) 오전 10시에 실시하는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지난 월례회의 시 건의됐던 통별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 및 처리결과를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술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2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洞)의 첫 행사였던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 통장님들께서 많이 와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생연1동장은 “항상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건의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洞)에서도 민원사항이 접수되면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청 담당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전달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송내동장(한옥석)과 위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규위원(원문수) 위촉 및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태극기 게양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기존 위원님들의 노력과 신규위원님들의 위촉을 통해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는 실직, 폐업, 질병 등 가정 내 위기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비를 장기 체납하는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능동적으로 찾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중앙동에서 유일하게 관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로뎀빌에 출장,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하여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입주민의 제보를 요청함으로써 향후 복지 틈새계층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선제적인 대응과 노력을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 협조 등 시정 홍보 사항 8건을 안내했다. 또한 장애나 고령으로 초인종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취약계층에 LED 불빛과 진동으로 방문객을 알려주는 『반짝반짝 보면서 들어요~』 특색사업과 관련하여 로컬드림봉사회 재능기부 형식으로 총 5가구를 선정하여 LED 초인종을 설치키로 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특색사업 추진으로 난청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아울러 김성곤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생연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관내 원룸 및 주택 밀집 지역에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가 난무하고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3곳을 선정하여 장기간 방치된 대형폐기물,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에 불법 무단투기 지역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불법 무단투기 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화단 등을 조성하여 불법 투기 지역을 점점 축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주민자치위원들과 동직원들이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겠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갓 뽑은 떡과 함께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적십자 두드림봉사회도 나눔의 손길을 더해 한층 풍족한 나눔 행사가 됐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적십자 두드림 봉사회 회원분들이 만든 밑반찬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항상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설치한 조명 200여 개를 철거했다. 2022년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공원 및 보산동 관광특구 조형물 주변에 친환경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존에 설치된 태양광 트리 및 항아리 조명 200여개를 철거하고, 2023년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일대를 정비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어두운 골목길 등 안전 취약지역으로 확대 설치하여 보산동이 더욱 빛나고 안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애쓰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안전한 보산동 만들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성당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개최된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중앙동 취약계층을 함께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각각 보유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기로 했다. 동두천성당 이종원 주임신부는 “2023년 2월 인사발령으로 동두천에서 생활한 기간은 짧지만 복지 소외계층이 많다고 들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 지원이 필요한 교우를 중앙동과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동두천성당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어린이체험관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관내 해바라기 재능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및 안전망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CCTV 안전망 교육은 실제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체험으로 CCTV 및 비상벨 체험, 안전귀가서비스 앱 활용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어린이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면서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참여 문의 및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현장체험에 나선 재능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알고 싶었던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23년도 한강환경문화교실 운영계획을 밝혔다. 올해 한강문화관 환경문화교실은 각 교육별 4차시 수업으로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누어 진행하며, ‘행동하는 환경보전’, ‘환경과 에너지 원리로 배워요’, ‘컬러로 힐링해요’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문화교육과 환경교육 분야를 접목시킨 내용으로 구성했다. ‘행동하는 환경보전’은 현재의 환경이슈를 주제로 상황극과 토론으로 구성한 연극분야 교육이며, ‘환경과 에너지 원리로 배워요’는 수력발전, 공기청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에너지를 원리로 배워보는 교육이다. 또한 ‘컬러로 힐링해요’는 참여자 개인의 컬러찾기 체험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치유방법을 찾아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구자영 한강보관리단장은 “앞으로도 한강문화관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