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비발디사계절지원사업 일환으로 ‘설 한마당 페스티벌 설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떡국 키트(떡국, 모듬전, 기정떡, 약과, 샤인머스캣 등 구성), 양주시청에서 후원한 쌀 50kg, 그리고 타이거오토몰에서 후원한 전기매트 20개가 제공됐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과 함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기 매트를 후원한 타이거오토몰의 박용학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디지털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있다. 디플존은 디지털 터치스크린, 전자칠판, 키오스크, 영화상영, 노래방, 3D펜, 스마트블럭, 로봇키트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디플존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나래’ 사업은 ▲디지털 교육 ▲체험 ▲찾아가는 디플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AI 활용, 코딩 교육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8회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다. 디지털 체험에서는 키오스크, 로봇키트, 3D펜, 터치스크린, 사이버범죄 예방 애플리케이션(더 안전한 내일) 등을 다루며, 사회복지사가 이용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디플존은 지역사회 행사나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은 복지관 누리집(홈페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월 14일까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은 문화, 예술, 여가,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동아리가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고양특례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로, 장애인 회원 수가 비장애인 회원 수보다 많아야 하며 최소 7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야 한다. 선발된 동아리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최대 7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황성진 관장은 “장애인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5개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고 설명하며“고양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비’로 총 2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2,000가구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2일까지 가구당 10만 원씩 대상자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설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고령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하여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자가/임차가구)가구로,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주택 내 개·보수 항목인 △공통(문턱 단자 제거, 문턱 낮춤, 미끄럼방지 바닥재-타일/패드, 조명, 안전손잡이등) △현관/출입문(경사로, 계단 높이 조절, 난간·가드레일, 센서등, 도어락등) △거실(비디오폰 설치 및 교체·높이 조정) △부엌(싱크대, 취사용 가스밸브,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등) △화장실(안전 손잡이, 세면대·수납장·욕조·좌변기 설치 및 높이 조정 등)을 가구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된다. 올해는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새해 읍면 소통 한마당”과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 등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지평면 복지팀은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면 복지팀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사각지대해소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낡은 주택의 단열보강, 창호,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3,048,870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해당하는 가구이며 12가구(예비대상 2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에너지 효율진단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주택 내 에너지효율화 항목인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LED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등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개보수가 진행된다. 올해는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성금 300만원 후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나눔은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일. 2025년 1월 셋째 주,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난 주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350만원 급식카드 지원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35명에게 350만 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지원했다. 2021년부터 지원이 시작된 급식카드는 10만 원 충전된 선불카드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38명에 따뜻한 명절 선물 전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38명에게 사골곰탕, 쌀, 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무유통 수지상현점, 성복동 취약계층 위해 1천만 원 기탁 ㈜나무유통 수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대학로 50에 ‘용인특례시 보훈회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오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도의원,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회관 신축 공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이상일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만 2000여명의 용인 보훈 가족을 위한 공간이 드디어 마련됐다”며 “보훈회관이 개관되기까지 응원해주시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시공사 재정난으로 공사가 중단됐을 때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1월에는 꼭 여러분들이 보훈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공사를 서둘렀다”며 “보훈회관 개관을 계기로 보훈의 가치와 정신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이 곳이 보훈 가족을 위한 훌륭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도읍이장협의회와 녹촌2리(성생공단)는 17일, 남양주시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하늘아래’에 대형 온돌 침대를 후원했다. ‘하늘아래’는 2023년 6월 화도읍 묵현리에 개소한 장애인주간이용시설로, 발달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8명이 입소해 사회재활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번 후원은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해당 시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화도읍이장협의회에 전달하면서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김용완 회장과 이길용 녹촌2리 이장은 성생공단의 후원을 받아 대형 온돌 침대를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시설의 제설작업과 함께 나눔에 동참해준 화도읍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요섭 시설장은 “중증발달쟁이인의 신변처리를 위한 침상이 없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때마침 온돌 침대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평소 각종 스포츠용품을 후원해 주시는 남양주장애인체육회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