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종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15일, 기록적인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2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성화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가 한국을 도와줬던 것을 잊지 않고 이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사회 일에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노인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이웃 나라의 아픔까지 살피는 어르신들의 세심함과 따듯함이 면장인으로서 서종면을 이끌어 가는데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앞서 진행한 지평면 면민 한마음 윷놀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지평농협의 후원으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을 가득담아 만든 밑반찬이며, 이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90가구에 전달했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 또한 지평면 발전을 위해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지평면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는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1부 축제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부 축제가 ‘용문면민과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축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동산 및 10개 체험 동산 확대운영 ▲탱크 체험존 운영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비했다. 또한, 축제 둘째날인 5월 6일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영어도서관은 3월부터 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운영하고 있다.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국외 전자책 플랫폼으로 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와 함께 음성이 재생되는 Read-Alongs 컬렉션과 리더스북 외에도 청소년·성인 인기도서 등 총 1,034권(종)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도서에 대한 이용 및 접근이 편리한 영어전자책을 통해 영어가 일상에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특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어 전문 공공 플랫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3월 15일(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의정부1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하는 미팅 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이날 미팅 데이는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독거노인생활지원사 11명과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했다. 의정부1동 보건복지팀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해피브릿지와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각지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미팅 데이를 지속 운영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5일(수) 오전 8시부터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 8곳과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로드체킹 중 주민들에게 청소 취약 구간을 청취해 청소 구역 3곳(의정부미술도서관 건너편, 송양중학교 부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휴지, 폐비닐,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 정비가 이뤄진 구간 중 한 곳인 송양중학교 부근 고가도로 아래는 외진 장소여서 생활 쓰레기가 산재해있었다. 이곳은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기에 다음 정화 활동에도 집중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입양단체의 한 관계자는 “길가에 많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치우면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고 적은 노력이 사회에 도움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덕분이다”며,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5일(수) 개학기를 맞아 의정부청룡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현수막,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민과 주변 상가에 안내문 배부 및 홍보와 함께 의정부청룡초등학교 주변에 부착된 어린이들에 해로운 광고물(벽보, 전단, 명함 등)을 정비하며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종범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올바른 옥외광고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6일(목)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확대를 위해 신곡1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하는 미팅 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이날 미팅 데이는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독거노인생활지원사 9명과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했다. 신곡1동 보건복지팀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해피브릿지와의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발굴되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제보와 활동을 부탁드리며, 민‧관의 상호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품는 신곡1동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곡1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미팅 데이를 지속 운영하여 복지정보를 교류하고 활동을 독려하는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3월 20일(월)부터 10일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흥선권역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단속을 한다. 흥선권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비롯한 학생들의 통학 때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까지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법 간판,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및 벽보, 전단 등이다. 흥선동 허가안전과 직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정비반을 구성해 수시로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적발 즉시 수거하고 음란․퇴폐성 유해 광고물(전단, 명함)의 경우 폐기처분과 더불어 불법 광고 전화번호의 이용정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한인호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지원과 3월 15일(수)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가 흥선동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제 빵 21세트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원들이 직접 수제 빵 21세트를 포장했다. 그 후 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했다. 유정순 회룡봉사회장은 “봄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으로 자원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3월 21일(화) ‘다문화 자료실’을 확장 개실한다. 기존 의정부정보도서관 2층 문헌정보실 내 위치한 ‘다문화 자료 코너’ 자료를 1층 어린이 자료실 옆 ‘다문화 자료실’에 이전함으로써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다문화 자료실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다국어 도서가 필요한 일반 시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20개국의 도서 약 11,637권을 비치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도서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및 신착도서 코너로 구성돼있다. 다문화 자료실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신규 개실한 다문화 자료실은 다국어 도서를 통한 다문화인의 언어 학습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지원하며,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마음의 폭을 넓히는 지식문화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