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3년 오산시 평생교육활동가 265명 위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 활동가 26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2023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평생교육 사업인 학습브릿지,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학교, 징검다리교실, 평생학습 서포터즈, 평생학습마을, 이웃축제 추진위원 등 8개 분야에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선발된 평생교육 활동가는 각 활동 분야에서 1년 동안 ▲공유학습공간 징검다리교실 관리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사업 평가를 수행하며 시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을 이끌어 간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연동하여 2023년에는 평생학습 정책을 전면 재구조화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징과 구조를 개편하는 백년동행시민대학을 구축했다”며, “2023년 백년동행시민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과정은 소통, 시민, 동행 3가지의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다”고 했다.

 

또 “‘지속가능한 백년동행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각 분야의 평생교육 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사회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라이프·문화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