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울근교 양주 장흥 맛집 ‘어울참’... 한정식 추천

- 직접 재배한 채소· 직접 담근 장· 산지 직송 재료로 요리
- 15년 이상 된 한식집... 푸짐한 한상차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음식은 거대한 문화이고 트렌드이며 산업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점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어제의 입맛과 오늘의 입맛은 다르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우리나라 한식은 건강식 웰빙식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점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인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푸드, 한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대로 정성스럽게 요리가 되어 나오는 한정식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가운데 서울 근교 유원지 송추로 향하면, 양주 장흥에 한정식 맛집 어울참이 있다.

 

어울참 한식집에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요리사가 있다. 어울참 사장이기도 한 그는 “직접 재배한 채소들과 직접 담근 장, 그리고 수년간 직거래한 농·어촌 산지 직송 재료들로 요리하며 정성 가득하게 한정식을 차려내고 있다. 양주 장흥 송추에 관광 온 손님들이 그 맛을 알아주고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가마솥밥과 함께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건강식 웰빙 한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모든 반찬이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누구나 기분 좋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어울참에서는 한정식뿐만 아니라 갈비, 불고기, 오리훈제, 추어탕, 냉면도 먹을 수 있다.

 

 

 

 

 

15년 이상 장흥에서 한식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 주인의 넉넉한 미소와 구수한 사투리가 편안함을 더하는 이곳, 이곳이야말로 한식(韓食)집 중의 한식(閑食)집이 아닐까?

 

서울 근교 휴양지에서 가족, 친구, 동료,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전통 한식 맛의 자부심을 지켜가는 양주 장흥 맛집 ‘어울참’에서의 한정식은 만족할 만한 한 끼가 될 것이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어울참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너희 존재 자체로 완벽하다”… 파주 한가람 중 찾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존중의 메시지 전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5일 파주 한가람중학교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관 ‘찾아가는 생명존중 콘서트’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순회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5개 학교를 순회하며 열린다. 파주에서는 고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한가람중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체육관은 음악과 웃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으로 가득 찼다. 이날 무대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로 꾸며져 가수 골든차일드 이장준, 그룹 노라조, 조빈, 우디, 그라비티, 잭브라이언 등이 출연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준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세상은 빠르고, 경쟁은 치열하다. 그 속에서 우리는 종종 ‘나’의 가치를 잊고, 남이 정한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쓴다. 하지만 존재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완벽한 이유가 있다”며 “생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너희 존재 자체로 완벽하다”… 파주 한가람 중 찾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존중의 메시지 전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5일 파주 한가람중학교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관 ‘찾아가는 생명존중 콘서트’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순회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5개 학교를 순회하며 열린다. 파주에서는 고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한가람중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체육관은 음악과 웃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으로 가득 찼다. 이날 무대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로 꾸며져 가수 골든차일드 이장준, 그룹 노라조, 조빈, 우디, 그라비티, 잭브라이언 등이 출연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준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세상은 빠르고, 경쟁은 치열하다. 그 속에서 우리는 종종 ‘나’의 가치를 잊고, 남이 정한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쓴다. 하지만 존재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완벽한 이유가 있다”며 “생